엄마가 나에게 한 말들 ***년 ***하고있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ghffk
·4년 전
엄마가 나에게 한 말들 ***년 ***하고있네 ***은년 돼지같은년 *** 소새끼같이 살이나 찌고 웃지마 반장아줌마같다 이영자같다 살이쪄서 화장을 왜 그렇게 하니 가부키같다 니 몸뚱아리를봐라 니 얼굴을봐라 술집여자같다 니 몸뚱아리가 사람 몸뚱아리니 심각하다 정말 니가 사람새끼냐 너 같은 년 없을거다 너 같이 더러운 년 없을거다 (엄마친구아들1)이는 어쩌구 (엄마친구아들2)어쩌구 (사촌1)는 어쩌구 (사촌2)이는 어쩌구 (사촌3)는 어쩌구 (사촌4)는 어쩌구 (사촌5)는 어쩌구 너는 왜 아무것도 안하니 너는 왜 그 모양이니 너는 왜그러니 왜 검은색만 입니 왜 이렇게 어린애가 어두운 것만 입니 밝은거 입으니깐 더 커보여 입지마 분홍색 입으니깐 더 커보인다 입지마라 분홍색 화장하니깐 부어보인다 눈두덩이를 왜이렇게 ***겋게 칠해 하지마라 왜 이렇게 검은것만입어 밝은 색 입지마 튀고 부어보이니깐 더 커보여 니 허벅지를봐라 니  어깨를 봐라 비싼 돈 들였는데 성적이 왜 그러니 남들 다 하는데 너는 왜 안하니 니가 콩 안처먹는다고 (동생)한테 강요하지마. 옷가게에서 피팅룸에서 옷 입고 있는데, 아 쟤가 요즘 살이 쪄서 맞는게 없어요ㅎㅎ.. 살만 좀 빼면 될 것 같은데ㅎㅎ... 맞는게 없네요ㅎㅎ... 죄송해요ㅎㅎ... (사촌1)이랑 (사촌2)는 벌써 인턴한댄다 넌 뭐냐 우리 애들은 언제까지 저럴라는지 몰라 우리 애들은 어떻게 장학금 한 번을 못 타오냐 둘이 아주 의지하면서 하루 종일 자지? 지금 둘이 앉아서 누가 밥하나 하고 또 미루고있는거지? 살만 좀 빼면 예쁠텐데 코 끝만 좀 하면 예쁠텐데 너는 왜 꽃다운 나이를 그렇게 보내니? 엄마 오줌 쌀 시간도 없이 일 한다 하루 종일 화장실 가지도 못했어 너희는 다 해주는데 왜 안하니? 회사 사람들이 너 사진 프로필로 해놔도 아무도 안물어보더라 원래 누군지 물어보거든 니가 그 정도인거야 니 표정 말투 목소리 다 꼴도 보기싫어 너랑 같이 다니기 쪽팔려 반장 아줌마 딸인줄 알겠다 한심해 죽겠어 아주 하기싫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아우 지겨워 아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ian03
· 4년 전
말이 너무나 심하시네요 저런 말 해봤자 도움이 되는건 하나 없고 악영향만 있을텐데 어머니께서 따님 생각을 좀 하시고 말을 해야될거 같네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딸인데 글쓴이 님께서 정말 진지하게 어머니랑 얘기를 나누시면 좋겠어요 말을 하지 않으면 생각이 바뀌는게 없으니까요 자기 기분도 좀 생각하면서 말하라고 저런 말 하나하나가 상처를 주고 나중엔 못이 박힌다고 그래도 바뀌실 생각이 없다면 예시를 들어 주고 어머니 하시는 거랑 똑같이 미러링해서 보여줘야 겠네요 직장을 다니고 힘드실지 몰라도 말로 사람에게 상처 주는 건 다른 문제입니다 저게 나중엔 얼마나 큰 상처로 번지는지 아시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