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고통받던 저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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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andaringirl
·4년 전
스트레스로 고통받던 저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줬던 분에게서 오늘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저를 감당하기 힘들었나 봅니다. 안좋은 일이 연속적으로 발생되니 이 이별도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아침의 통화했을 때 쎄한 느낌으로 어느정도 예상했지만요. 지금은 일하느라 애써 잊고 있지만 저녁엔 어찌하나 ㅠㅠ 이분 덕에 불안 증세가 많이 나아졌었는데 스스로 불안을 이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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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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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ringirl (글쓴이)
· 4년 전
@!ae55e0993f12d3cd2a8 애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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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girl1
· 4년 전
저도 불안때문에 연애를 이어가고있었는데요 제 스스로가 그 불안한 상황을 편하다고 생각하는지 자꾸 헤어지도록 유도하더라구요. 원인은 저에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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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ringirl (글쓴이)
· 4년 전
@irongirl1 저는 점점 더 의지했던게 저의 문제인 것 같아요. 상대방은 어떠한 형태로 저에게 신호를 보냈을텐데 제가 못 봤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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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ringirl (글쓴이)
· 4년 전
@!37cb661f696372bb3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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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ringirl (글쓴이)
· 4년 전
@!6f56a0d9158d7be9d4e 좋은 방법 제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