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132 라인 부탁들어주면 보여줄겡
노력해서 살자. 죽지말자. 내게. 아직 그 약속 지키고 있다. 버티고 있다. 23살까지였나. 살고있어 계속. 😶
한심하다 내가 망으로하는 가방만들기도쉬운거하나 멋대로하는게아니라 망하고 난참 운이없다 천운 다른건있어도 이런건없나보다 왜이리도 풀면서 눈물이 그렁그렁하며 화내고싶은데 화조차 내질 않아 특별하게 보이고싶어서 잘한다가아니라 아주변에서 칭찬받고위로와공감보다 더 관심받고싶엇어 정말 2017년그때부터 내가 우울해지고 우울하길래 죽고만싶었던내가 왜이리 취미에만 몰두하는지 모를것이다 정말 심심한걸 못견뎌하고 너무 맘에 담아뒀다 어려운걸 해내는 그런아이가되고싶엇어 그럼 작은걸해내는 그런아이가아니라 눈물만 나온다 흐르진않고 울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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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를 조금 알거 같은게 어.. 조용한걸 되게 좋아하고 누군가와 함께 무언가 하는걸 되게 불안해 하고 스트레스 받아 하는거 같아요. 저의 편안한 잔잔한 마음에 자꾸 누가 발로 참방참방 하는거 같이..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다 놓아 버리고, 잘 자. 한 달간 정말 푹 자자... 모든 연락 다 무시하고, 그저 살아만 있자...
내 가치가 떨어질까 두렵다
자살여행 일지 2일차. 오늘은 그냥 한 달간의 자살여행 기간동안 살아만 있어줘... 라는 생각이 든다. 무슨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어... 그럴 기운도 없는데 애쓰지 말자... 그냥 편히 잠 푹 자고, 눈 감고 지내는 시간을 늘려보자... 푹 쉬어... 그저 한 달간 살아만 있어...
화참고 내지못하는 내자신이 가엾다 짜증만 내고 ㅠ 화만참고 잇고 열딱지 나는투성이들뿐
시험 다 끝났어요 ㅠㅠ 길고 긴 여정이 끝났네요 작년 3월 a2 레벨을 가진채로 회화반에 들어가서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아는사람도 생기고 작년 11월에 b1 시험을 본 뒤 10개월만에 b2 시험을 봤네요 정말 지치는 여정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최선 다했어요 독백시간이 5분을 넘지 않을것 같아서 5점만점은 못받겠지만 그래도 최선 다했네요 주제가 학생들이 특히 할일을 자꾸 뒤로 미루는 현상에 대해서 했는데 remettre란 단어를 문장으로 추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내가 맞는걸까 끝까지 나를 의심했어요 감독관들과의 토론도 되게 어려웠는데 그래도 최선 다해서 답변하려고 노력한것 같아요 이제 나머지는 하늘에 맡겨야죠 아는 주제가 나왔음 좋았겠지만 그래도 최선 다했다는거에 만족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