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새내기, 즐겁고 기쁜 날 많지만 교직 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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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간호학과 새내기, 즐겁고 기쁜 날 많지만 교직 이수를 하기 위해 고득점을 맞아야 한다는 부담감 장학금을 타면서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 등등 나는 작은 부담감들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 이유 없이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한 날이 매일이었는데, 아까부터 계속해서 눈물이 마를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작게 느꼈다고 생각했던 부담감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크게 느낀걸까. 지금까지 죽을 정도로 공부하고,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힘든게 뭐가 있다고 주책맞게 눈물이 나올까 스트레스 받는다.. 그만 울고 싶다. 누군가가 날 채찍질 해줬으면 좋겠다. 지금 쉬고있을 시간 없다고, 울 시간 없다고. 남들 달려가는데 너만 멈춰있을 순 없다고. 어서 달리라고. 마음 강하게 먹자, 이제 시작이야. 그래도 누군가가 날 위로해줬으면, 안아주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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