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나시입고 교회에서 단체로 놀러갔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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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초등학생때 나시입고 교회에서 단체로 놀러갔는데 엄마가 배나왔는데 잡바안입을거냐해서 싫다고 했다 결국은 내 고집대로 안입고 놀았는데 그때 고등학생오빠가 너가 내여자친구보다 더 나가겠다(여자친구도 같이 자리에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40키로대였을거같음 여자친구분)이러고 교회집사님 아이가 나보고 배누르면서 뚱뚱해 이래서 엄마한테 가서 잠바달라하니까 왜 갑자기입냐했다 들을이야기말하기싫어서 추워서 이러고.. 언제는 놀이터가서 노는데 그때 같은초등학교다니던160넘는 오빠가 돼지라해서 알아 나뚱뚱해이랬는데 계속 돼지이래서 그 이후로 그오빠가 나오는 시간에 놀이터안나감 저거 말고도 계속 뚱뚱하다는 말 들어왔지만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다른애들이랑 체급도 비슷하고 천천히 살붙어서 이제 비만도 아님..근데 어릴 때부터 자꾸 뚱뚱하다는 말들으면서 크니까 아직도 내가 제일 뚱뚱한거같고 학교에서 장난으로 돼지나 뚱뚱하다는말들으면 진심으로 하루종일 우울함..내가 비만이 아니니까 사람들은 다 40키로대겠지라는 생각땜에 미치겠음 지나가는 사람보면서 저 몸이면 70은 넘겠네 저정도는 평범하니까 50초반 이***하면서 사람들 몸무게 추측하고다니고 내가 몇키로정도되야 주변사람들이 더이상 나보고 지적을안할까싶음 진짜 이글 읽는분들중에 그런분은 없겠지만 남의 살이야기는 함부로 하지말아주세요..평생 트라우마로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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