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사귄 남친이랑 헤어졋능데 왜 연락이오능거죠? 연락하는여자애두 잇는거같은데 인스타보니까 내가첫사랑이라는데 내가아프면 갑자기왜아프냐고 톡만와오 내가 누구랑 썸을타면 그썸타는 남자랑 축하한대요 근데 왜 저한테 연락하능거져어?.. 지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너무힘이들어요 도와주세요ㅠㅠ
지금 저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과거에 상처를 받았는데 잊지 못하고 불안과 미움이 점점 쌓여갑니다 .어쩔때는 분노로 화가 치밀어 오르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몸이 상할때까지 화를 냅니다 . 근데 이게 이사람 뿐만 아니라 전에 만난 남자친구들이 큰 잘못하고 난 후 그 이후부터 하나라도 느낌이 이상하면 그때부터 감정이 확 달라져서 다른 사람처럼 상대를 대하게 되었어요..그러다가 결국 제 스스로가 불쌍하고 비참해서 정말 자는 시간 빼고 하루 종일을 울다가 끝이 납니다 이게 반복이에요..감정 조절이 안되는 걸까요 ..
이게 사랑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제 남자친구는 처음에는 연락도 하루종일 해주고 자꾸 만나자고 하고 애정표현,사소한 거에도 잘 답장하던 사람이었는데 바뀐 거 같아요. 여러번 말하고 싸워도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제가 만족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서로 시간을 갖는 게 좋은 방법인 거 같은데 그러기엔 저 혼자만 만족을 못하는 거고 제가 못 믿고 사랑하지 못하는 거 같아서 남자친구에게 미안해요. 헤어지고 싶지는 않은데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4년 연애 했고 국제연애중입니다. 연애하는동안 결혼을 약속하고 만났고 중간에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거의 3년을 서포트 했는데요 그러던 중 남자친구가 저에게 큰 거짓말을 한것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해어졌었습니다. 헤어지는 순간에도 남자친구가 제가 본것들은 다 오해고 과거이고 거짓말 한 부분은 한 부분밖에 없다해 다시한번 만나보기로 하고 그렇게 거의 1년이 지나갔네요 .. 그동안 많은 대화를했고 그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남자친구도 제가 못믿는 부분들 증명하려 노력하고 들어주고 많은 부분들 포기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부분을 알아 저도 다시 믿어 보려 노력하는데 그 사건을떠올리게 하는 관련 단어 관련 사물 관련 인물등을 보게 되면 제 스스로 예민해지고 그 일이 떠올라 화가나고 눈물이 나요 제가 지금 노력하고 이ㅛ는일들이 다 의미 없게 느껴지고요. 특히 관련된 말을 장난치다 남자친구 입으로 뱉으면 감히 그말을 너 스스로 뱉을 수가 있어 라는 감정 까지도 듭니다 남자친구도 그부분에 있어서 지쳐가는거 같습니다. 저또한 싸우고 싶지않고 현재 미래에 집중하고싶은데 잘 안돼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생각이들다가도, 이렇게 그럴때마다 싸우고 무슨 감정이 털어놓으면서 관계를 계속하면 같이 극복할수 있을거야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상담을 받아봐야하는 생각도 들어요. 이때문에 저도 계속 상처받고 남자친구한테 제 감정이 어떤지 표현하면 남자친구도 상처 받아하는것 같아요 근데 그냥 잘못한걸 알기에 들어주고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우리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저혼자라도 상담을 받아보면 괜찮아 질까요?
마음을 표현했을 때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낸 것처럼 보일까 봐 지나치게 불안해요 그래서 바로 싫어하는 것처럼 일부러 행돌하는데 이게 뭐죠?
대학 동아리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그 친구가 인싸? 정도는 아니어도 활발한 성격입니다.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도 많고, 친해지긴 하였지만 사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들한테도 그정도로 친하게 대하는것 같고, 제게 선톡 그런것도 거의 안보내니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제 동아리 단체회식때 제가 내기에서 져서 이상형, 전여친 이야기 같은걸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집에 가는데 그 여자애랑 어쩌다보니 둘만 있게 되어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그 여자애가 회식때 이야기했던 제 이상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고 나니 마음에 안든다고 하나만 더 얘기해달라고 해서 고민끝에 대충 하나 더 얘기를 했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 그 여자애의 특징들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만족한건지 미묘하게 알겠다고 해서 다른 주제로 넘어갔습니다. 이 이야기를 친구한테 하였는데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물어본다는거 관심있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선톡도 거의 제가 먼저하고, 인스타 사진 올려도 그 애한테는 좋아요같은것도 간간히 받습니다. 저 이외 다른 남자들한테도 친하게 지내고요. 과연 이게 관심있다는 사인인걸까요? 여자 심리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ㅜㅜ
요즘 너무 혼란스러운 감정이에요 1년 6개월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첫 남자친구거든요 그래서인지 다 해주기도 하고 제 지인들 소개시켜주고 할 건 다(?) 한거 같아요 그렇게 에너지를 쏟아서그런지 모르겠는데 남자친구 보는게 이젠 너무 귀찮아요 의무감에 만난다고 해야할까요? 제 마음이 좀 떠난 것 같다고 넌지시 얘기해보긴 했는데 남자친구의 그대로인 모습이 그냥 싫고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는 그런 단점들도 잘 안느껴졌는데 요새 너무 많이 느껴지네요ㅠㅠ 진짜 끝을 내야되나 하루에도 수십번 고민하는데 남자친구가 요즘 또 힘든 일이 있어 말하기도 곤란하고... 힘든 일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말할까도 생각중인데 그동안 제 감정이 너무 헷갈리고 힘들어요 잠깐 안 좋아하는 감정인건지 끝을 내야하는건지... 이정도 시기에 권태기가 온다고 하는데 갑자기 단점이 이렇게 싫어지고 애정표현에도 별 감흥이 없을 수 있는건가요... 첫 연애라 더 모르겠네요 사실 지금 헤어져도 아무 생각 안들것 같을 정도에요 아예 정이 떨어져버린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생이고, 남자친구는 22살이라 군대에 가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며칠 전에 남자친구 수료식을 다녀왔었는데요. 사실 훈련소에 가 있던 한 달동안, 첫 두 주는 많이 힘들어했지만 세 주는 다시 일상을 회복해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수료식도 별 생각 없이 갔어요. 만나도 그렇게 감정에 동요가 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다시 부대로 복귀***며 마음 한 쪽이 완전히 떨어져 나간 듯한 상실감에 집 오는 길 내내 머리가 복잡하더군요. 일이 하나도 손에 잡히지 않고, 자꾸 남자친구와 함께한 그 몇 시간으로 기억이 돌아가버려요. 우울한 감정과 스트레스, 불안이 밀려오면 무기력해져서 잠만 자게 되더라고요. 남자친구가 곁에 없는 그 공허함이 너무 괴로워요. 차라리 수료식에 가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사귀지 않았더라면 이 고통이 없었을까요. 물론 그렇게 점점 세상에서 격리되어 가는 게 해결책은 아니라는 걸 알아요. 문제의 원인을 제거할 수 없다면 점진적으로 견뎌 나가야 한다는 걸 아는데도, 견디기가 참 많이 힘드네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웃다가도, 혼자 남아 일을 해야 하거나 공부해야 하거나 하면 어김없이 무거운 감정들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재택근무나 시험 준비도 다 스탑된 상태에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억지로라도 다른 일에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운동을 해서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어야 한다' '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이 정답인 걸 알고는 있지만, 병원에서 약물 처방을 받아 먹고 있는데도 잘 나아지지 않네요. 현재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기분조절제를 4-5종류 쓰고 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변명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제 상황을 고려해주시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남지 8개월 자난 인티제 남자가 개인적으로 신경쓰일게 좀 있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나중에 만나서 얘기하든 연락하든 하자 라고 했는데 이게 이별을 고민한거예요? 다시 연락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잠수 3일째 입니다. 상대 30 저 26살 입니다. 예전에 별문제 없이 사이좋게 지내는데 요즘은 저도 개인 문제로 함든 상황인데 상대도 그렇나보네요.
너무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다투게 되면 예전보다 그 강도가 더 심해집니다. 화를 주체를 못하고 마음에 없는 말 도 하고 그러고 다시 바로 후회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라는 말 은 제가 생각하기에 아닌 거 같습니다. 해결책을 찾고 고쳐 나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