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염 제목에서 말했듯이 공부를 할 의욕이 너무 없습니다ㅠㅠ 옛날엔 쉬어서 할만했는데 요즘엔 너무 어려워서 많이 힘듭니다ㅠㅠ 공부가 힘든건 당연한거지만 저는 어린나이에 어려운걸 계속해서 너무 힘들고 숙제 그냥 많은게 아니고 너무 너무 많아서 더 힘듭니다,, 제일 힘든게 바로 영어인데 지금 제가 초등학생인데 (미국 기준) 으로 미국 중학교 영어를 배워서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ㅠㅠ (한국 기준으로 치면 많이 어려울 것 같아염) 그래서 그냥 공부는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의욕이 생길까요?
무시하는 듯한 언행과 표정. 비꼬기만 하는 말들이 얼마나 상처인지를 모른다.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는 말을 놔두고 너 생리하냐 라는 말은 정말 처침하다.. 그리고 말해줘도 소용이 없을 걸 아니까 말을 안 하는거다. 취업을 못하고 무직이라 별 볼일 없단 건지.. 남들도 나를 안 건드리는데ㅎ... 에휴
취업? 못했고 휴학으로 졸업도 아직 좀 남았고 학점? 3.95 밖에 안되고.. 어학성적이 좋은 편도 아니고 자격증도 딱히 없고 스펙 제로나 마찬가지이고 ㅎ. 돈도 없고...에휴 인스타 스토리에 게시물을 올려 남에게 인정을 받아 내 안의 불안을 잠재우고, 결핍을 채우려고 하는 나를 보는게..힘들다 ㅎㅎ 안 그러고 싶은데...왜 이럴까 나는...? 인스타를 하지 말자 하면서도 게시글을 올리려고 접속하는 나를 보면 현타가 온다. 아, 내가 인정에 목말라 있구나. 내가 불안정하구나. 라는 나의 상태를 직시하는 게 ....부끄럽기도 하고... 인정 받고 싶은데....자신있게 칭찬해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웃기고...인스타 게시글을 올리고 나서도 과시하고 자랑하는 것처럼 보이면 어떡하나 걱정하는 게 너도 참 모순적이구나 싶고... 원래 인간은 모순적이지만 난 더 모순적인 것처럼 느껴진다.
정말 열심히 달려온 것 같은데 교수님의 결정 하나에 순식간에 졸업이 1년 이상 미뤄질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힘드네요 제가 뭘 열심히 안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교수님이 학교랑 어떤 마찰이 생기셔서... 자세히 적을 수는 없지만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미칠 것 같아요 올해 정말 많은 것들을 했는데... 정말 화나고 스트레스 받고 당장 내년 학비랑 생활비 충당은 어떻게 해야하나 나말고 아무도 내 힘든 마음을 이해하질 못하고 왜 졸업을 못하는 건지 도저히 정말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가서 너무 힘들어요... 그냥 푸념 늘어 놓았습니다 ㅎㅎ 인생이 참 쉽지 않네요 해가 갈수록 삶은 더욱 저한테 팍팍해지는 것 같아 정말이지 내일이 두렵습니다.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문제들을 풀다가 한 문제라도 틀리게 되면 화가 솓구치고 저 자신을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하루종일 집중이 안돼요 어쩔 때는 스스로를 때리기도 해요 이러한 상황은 시간을 낭비하게 하고 무엇보다 실전 상황에서 문제가 뜻대로 잘 풀리지 않을 때 멘탈이 깨져서 시험을 망치게 될까 걱정돼요 곧 시험이고 시험장에서 지켜야 할 1순위는 긴장하지 않는 것, 시험 중에 멘탈을 잘 다스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틀린 문제 때문에 저 자신이 용서가 되지 않을 때 이런 감정은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궁금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번에 꼭 시험을 잘보고 싶은데 걱정이 많아요
잘하는것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이쁘지도 않고 장점이라곤 하나없는 제가 살 가치가 있을까 싶어요 어차피 살아 있어봤자 부모님께 도움되는것도 없고 날 필요로 하는 사람도 없는데. 사는것보다 죽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죽고 싶어도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지금 하루하루 숨쉬고 살기에도 너무 힘들어요
학교 다녀와서 계속 잠만 자고 누워있게 된다. 잠으로 하루가 금방간다.
중1 학생이에요 작년부터 학교에 가는 게 너무 싫어요 작년부터 우울증을 앓았었는데 우울증이 생긴 뒤로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는것도 싫고 친구들과 얘기하고 수다를 떠는 것도 지칩니다.. 왜인진 모르겠어요.. 학교에 가는게 너무 힘들고 제겐 너무 스트레스에요.. 남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학교를 못 가겠어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빠지는거 같고.. 이젠 유급소리까지 들리니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우울증이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아요.. 중학생이라 자퇴도 안될 뿐더러, 부모님께 얘기해봤자 무시하고 화만 낼 인간들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너무 죽고 싶습니다. 지칠대로 지쳤는데 기댈 사람은 없어요.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열품타 방장이 5시간 넘게 하는 편, 저는 그 속도나 양 만큼 따라갈의지가 없습니다. 저만큼 해야 결과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지만 못하겠어요. 2. 그래서 어제 사기가 꺾여서 누워서 울다가 글을 쓰다가(감정일기) 출근(15시 50분)했고 퇴근(21시, 집 도착 22시 30분) 후에 1시간이라도 끄적이다가 집에 왔습니다... 3. 감정일기의 결론은 <토익 점수를 올리고 자시고 하는 것에 신경을 끄고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매일 꾸준히 2시간씩 하는 것이였습니다.> 앞으로 살*** 날이 긴데 스스로를 잘 컨***하는 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쓰자는 마음이였죠. 그런데 스터디는 정말, 성적을 올리기 위한 곳이다 보니, 제가 원하는 속도로 뭔가 할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나와버린채 저 스스로 약속을 지켜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6시간 미만 강퇴네요. ***! 아마 강퇴당하면 또 며칠간 속앓이를 할겁니다. 제가 그리도 능력이 없는 사람이구나 하고 실감하겠죠. 거부당했다는 느낌도 들 것이고요. 4. 지금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이예요. 그냥 열품타 켜놓고 토익대신 제가 보고 싶은 영상이나 미드나 버츄얼 토크 방송이나 Ted 번역이나 할까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이렇게 되면 더 토익에 재미를 못 느낄것 같아요. 시간을 채울뿐인 행동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열품타에 찍힌 시간 볼때마다 ***게 현타 올듯요. 저 6시간 중 4시간을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썼어. 네 해야 할 일이 아닌 다른 것에! 제정신이니! 하고서요! 5.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터디 방향이 안 맞는 것 같아요. 걍 나갈게요. 할까요
요즘 공부 스트레스가 엄청 납니다. 수학은 온통 처음 들어본 공식들만 나오고, 학원에서 설명을 들어도 집에오면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합니다. 수학을 못하는 건 제 문제이니 상관이 없다만, 부모님께 얘기하면 그럴거면 학원 다니지 말라고 하고 또 제가 학원 안 다닌다 할 때는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하십니다. 친구들한테도 학원 수학 시험 망해서 힘들다고 연락해도, 제가 선행 많이 나가서 어려운 거 하면서 못한다고 하면 기만이라면서 위로는 커녕 절 기만자 취급합니다. 기댈 사람이 없습니다. 수학 하다가 제 맘대로 되지 않아 울때도 많았구요.. 가끔은 안 좋은 생각 들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여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