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ryIveta
·4년 전
나를 죽이려고 했던 사람과 그 사람을 용서하라고 협박한 사람과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원인은 나라며 나만 원망하는 사람 사이에서 지내다보니 이젠 나 조차도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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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매 20% 할인인생에 제일 힘든 시기가 찾아올 때마다 날 제일 힘들게 하는 가족들 어떻게 살아야 되지? 주변 시선 신경 안 쓰고 엄마 아빠 지지 없이 사는 법 알려 줄 사람?
가족은 내 자존감만 갉아먹는 존재
진짜 다 버리고 도망가고 싶다 돈도 없어서 도망 갈 곳도 없지만 그냥 죽어버릴까 근데 죽을 수 있는 환경도 안될 뿐더러 한강 다리에서 뛰어내릴 용기도 없다
기분이 너무 안 좋아 미 친놈들 세상에서 날 제일 안 좋게 보는 싸이 코들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죽이고 싶고 죽고 싶고 그래 니내가 부모니.. 인생 사는데 도움이 안된다 도움이 도움이 안 될 거면 폐라도 끼치면 안되는 거 아닌가 하 멍청해 존 나 멍청이들 진짜 진심으로 존 나 멍청해 이 사람들 사람이 되다 말았어
벌레가 자꾸 보여서 때리면 사라져있어요 방금도 다리에 분명 벌레가 기어다녀서 때리려고 봤더니 없어져있어요 환각을 보는건가요
내가 왜 그랬지..
엄마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네요. 제가 왜 우는지 왜 슬픈지 걱정은 안할망정 자기 맘대로 생각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 전화 끊고 차라리 고아가 낫지싶네요 아무리 어른들의 생각이 다르다지만 제 부모고 배 아파 낳은 자식인데 어떻게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걸까요..저 정말 너무 힘들고 계속 울고싶어져요..차라리 죽는게 더 좋은방법 같은데 모르겠네요..
하 짜증나네 연휴 첫날부터 옷 가지고 잔소리 신발 가지고 잔소리 왜 나한테 짜증이야
스트레스 받는다…기절하고 싶다
편안한 추석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