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한번도 생각나지 않았던 것들인데 최근 들어 자꾸 과거에 했던 말실수, 나의 잘못된 행동, 친구랑 싸웠던 것들 같은 게 자꾸 생각나서 너무 생각이 많아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잘못한게 맞아서 ㅋㅋㅋㅠㅠㅠ... 생각날 때마다 과거의 제 행동에 죄책감을 가지게 돼요. 시간을 돌리고 싶은 생각만 자꾸 들어요.
다시태어나고싶다. ***
안 아프고 간단하게 죽는 방법 아세요?
상담받고 싶을 때마다 가는 상담샘이 있는데 상담받을 때 좋아요, 상담도 따뜻하게 잘 해주시고 받고 나면 기분이 나아져요. 정말 좋은 상담샘인데 제가 상담하고 싶은게 있는데, 이게 제가 강박증도 있는데 그거에 관해선 엄청 예민해지고 오늘 누가 그것에 관해 함부로 말했는데 기분이 정말 안 좋아졌어요. 울다가 낮잠자고 일어나서도 기분이 안좋았고 마지막 강의도 빠졌어요. 약간 트리거? 였던 것 같은데 저는 그걸 절 위해서 치유하고 , 나아가고 싶어요 정말로. 근데 상담샘이 워낙 상담을 오래 하셨눈지 저보다 심한 케이스들도 많이 보셔서 가끔씩은 저가 잘지내는데 왔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좀 여라차례 방문을 해서 그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싶은데, 뭔가 다음번 약속을 잡자는 말도 안하시구요. 상담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알바경력은 없고요. 이번에 편의점에서 면접 오라고 했는데 경력이 없지만 뽑힐 확륙이 높아지는 방법은? 편의점 알바후기를 보면 취객,성희롱,폭력적인,미성년자 술과 담배 등. 여러가지가 있다는데 대처법은? 저녁과 새벽에 손님들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진짜인가? 편의점이니까 혼자서 알바하는데 모르는게 있으면 어떻하지? 담배 이름외우는 팁은? 참고로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입니다! 아직 알바 붙지도 않았는데 이것저것 궁금하고 걱정스럽네요. 제가 좀 미리 걱정하는 사람인데 이번에는 더 긴장되고 걱정됩니다ㅠㅠ 그리고 20대 초반인데 경력없으면 많이 늦는걸까요? 공부만 하느라 알바 경력 쌓는것을 못 했네요ㅠㅠㅠ 응원해주세용~~
어디에도 못어울리고 이상한 내 자신이 싫네요.
존경스럽다 꾸준히 일 하는거 대댄쓰
제가 알게 된다는게 너무 싫어요 저 사람이 절 싫어한다는걸 알게된다는것도 싫어요 차라리 모르는게 나았을텐데 굳이굳이 세세한것까지 캐치해버려서 너무 고통스러워요
작가가 될거야 나는 글. 쓰는걸 좋아해 아무말대잔치
저는 애 낳아봤자 힘들고 돈은 돈대로 빠져나가고 신경쓸 것도 많아져서 안 낳는 편이 훨씬 나을 거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애는 낳아도 노년에 외로워질거구.. 그저 서로에게 집중하며 행복하게 사는 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하고 있는데 남성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