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해결책보다는 의견을 묻고싶어서 글을 작성했어요 혹시 여러분들은 부모님이 집에서 화장실을 이용할때 문을 열어둔채로 사용하시나요? 일단 저의 엄마는 갇힐까봐 두려워서인지 아니면 곰팡이 예방할려고 하시는지 문을 활짝 열어두고 화장실을 사용해요 근데 저는 제목처럼 이게 좀 신경쓰여요 가득이나 집안에서는 천 하나 안 걸치고 거의 탈의 상태로 생활하셔서 쾌변하셨을까라는 걱정과 호기심에 거실로 나오면 대놓고 보이니까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대리수치도 느껴지고요 심지어 엄마가 갱년기여서 변비이신데 걱정도 되는데 제가 하는 모든 말을 잔소리로 왜곡하시니 좀 답답해서 왜 열어두고 이용하는지 여쭈어볼수 없네요 여러분 엄마가 건강해지시는 올해 안에 여쭈어볼까요? 아니면 내년에 여쭈어볼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라 타이밍을 잡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중1여학생입니다 제가 배구를 애들한테도 잘한다고 자주 듣고 초딩 체육 선생님들한테도 잘한다고 듣고 저도 배구를 좋아해서 중딩때 배구부에 들어가고나서 이제 배구선수가 되고싶다 배구만 하면 너무 행복하고 불안감도 사라지니까 그냥 배구가 좋아서 하고 싶어서 배구를 정식으로 하는? 중학교를 가고싶어서 얘기하니까 아빠가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해보자 했는데 배구부쌤도 어렵다니까 취미생활로 그냥 하자해서 제가 한번쯤은 도전하고싶다? 이런식으로 얘기했어요 근데 아빠가 제가 우울증이고 힘든거 아셔도 제 자존감을 자꾸 깎아내려요 잘되라고 하는 소리인건 알아요 그래도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는 사람이 그러니까 어떻게 하시냐면 오늘도 밥먹을때 제가 콩밥? 이런거 안좋아해서 콩을 빼서 먹거나 그러는데 편식할때마다 넌 운동 안될꺼야 이것도 안하는데 못참는데 배구를 어떻게해 넌 운동부터 안된다 이러시는데 솔직히 이거까진 뭐 그렇다고 쳐도 어제도 제가 생리통이 심하고 머리가 자주 아파서 학교나 학원 전에 다녔던 태권도를 자주 빠졌어요;.. 근데 배구부때는 한번도 안빠지고 발목이 삐든 손목이 삐든 생리통이 심할때도 합니다 아빠는 절 자꾸 단정 지어요 너 열심히 안하잖아 못하잖아 운동선수를 쉽게 본다던가 저는 절대 그런적 없어요 얼마나 힘들게 노력해서 그런거 아는데 아빠가 저를 자꾸 그렇게 만드시니까 배구를 포기할까도 했어요 근데 배구가 너무 좋아서 포기 못하겠어요 근데 아빠는 또 취미생활로 하라고 하면 저는 솔직히 잘하는것도 없는데 좋아하는건 배구 그거 할때만 행복하고 자꾸 웃게되고 불안감도 사라지고 드디어 제가 하고싶고 제가 좋아하고 진로를 찾았는데 그걸 응원은 안해주고 딴길을 찾으라는 아빠가 너무 미워요 제 친구들은 다 포기 하지마라고 너 잘한다고 계속 해봐라는데 솔직히 아빠가 자꾸 그런식으로 포기하라는식으로 말하면 지치고 힘들고 그럴꺼 같아요 저 배구를 그만해야할까요?
가족관계로인해서 정신적 상담을 카카오톡이나 문자로만 주고받고싶은데.. 비용이 얼마 드나 싶어서요...... 제가 지금 19살인 고 3여고생인데 저희 가족은 정말 좋은 가족이였거든요.. 근데 좀 많은 일이 있고 제가 생각을 좀 안좋게 하는 편이라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요즘 자꾸 아빠가 습관처럼 혼자 욕하거나 큰소리를 내면 몸이 움찔거리고 눈물부터 나오더라구요..
제가 부모님으로 부터 숨을 쉬기가 힘들어요 사실 아빠는 취미생활하는데 한달에 들어가는 회비 얼마얼마 들어간다고 보고를 하라는거에요 제가 손이 떨리고 숨을 쉬기가 힘들어서 미안하지만 그만해달라고 했는데 아빠가 짐을 싸서 나가라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여***센터 카톡으로 연락을 했는데 위험하면 112에 신고하라고 하셨고 아빠랑 얘기하기 싫은 이유는 고등학교 2학년때 시험 기간에 교회가면 죽여버리겠다고 하셨고 20살때는 유튜브로 보노보노라는 애니메이션 봤다는 이유로 매를 맞았었고 20***에는 2년에 한번씩 여는 단체에 참석하고 15만원 회비냈다는 이유로 저보고 욕을 하셨습니다 두달전 7시 50분에 기차예매를 해서 당장 나가야되는데 니 주변 정리하고 가라고 하셨고 7월 초 언니 결혼식이 있었는데 다칠까봐 불안해서 벽에 기대었더니 똑바로 있으라고 해서 아빠가 너무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제가 당장 나가면 갈 곳이 없어요
중2입니다. 맨날 폰압당하고 제할일 다 할때까지는 폰 못하게해요. 동생들에겐 잘해주면서 저에겐 잘 안해줘요. 용돈은 한달에 만원이고요 5만원 이상 달라고하면 화내요 위치추적기 때문에 멀리 못나가요 위치추적기엔 소리까지 들을수있어서 제거 어디서 뭘하는지 바로 알수있어요 그 앱 지우면 폰정지시킨다그러고 "ㅆ..." 소리만 내도 바로 화내요 그리고 맨날 저 못생겼다 그러고 맞는말이긴한데.. 친구랑 조금 논다고하면 남자이름 나오면 성ㅍㅎ 이런 단어가 나와요..남친을 잘 사귀어야한다 이런말이요.. 부모님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동생은 맨날 때리고요. .. 제가 힘든게 이상한가요?
정신건강으로 심리적으로 몸이 않좋아요 근데 제가 아프다고 하면 한숨만 쉬고 지겹다는듯이 보고 저한테만 화내요 오늘 엄마가 뻐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갔다왔는데 일주일동안 약을 먹어야한데요 저희 가족들은 엄마를 먼저 챙기는건 맞긴하지만 저도 아픈데 아픈데 힘드네요 너무 역겨울정도예요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을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다 저를 싫어하더라도 부모님만큼은 이해해주는 줄 알았는데 오늘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자고있다가 일어났는데 밖에서 오빠한테 제 얘기를 한탄하듯이 계속 잠만 잔다고말하면서 한숨 쉬시는걸 들었어요 전 여태까지 화도낸적없고 욕도 한번 한적없었는데 그냥 힘들면 잠이라도 자서 보냈는데 부모님이 처음에는 이해해주시다가 어느순간부터 제가 눈물이 흐르기만해도 바로 한숨 쉬시고 제가 힘든걸 귀찮게 여기셨었는데 오늘 제 이야기를 하시는걸 보고 그동안 이야기했던 것들이 후회돼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 원래는 부모님께서 걱정해주시고 저를 정말 이해해주시는 줄 알아서 버틸 수 있었는데 이제 아무도 저를 걱정하지않는다는 걸 알아서 다 의미가 없는 것같고 그냥 지쳐요 시험을 잘봐와도 별 반응 없으시고 그냥 다 의미가 없는것같아요
저희 엄마는 뇌경색을 앓고 계셔요. 근데 할머니가 치매십니다. 할머니가 계속계속 저희 집에 들르시는데, 계속계속 묻고 똑같은 걸 묻고 똑같은 걸 묻고 하는 할머니에게 저희 엄마가 스트레스를 되게 받으시나봐요. 엄마가 아무래도 뇌도 아프고,, 요즘 저희 금전적환경도 좋지 않아 스트레스가 많을 실텐데 할머니까지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주니까 많이 힘드시나 봐요... 머리를 부여잡고 계신 엄마를 보면, 괜히 저도 마음이 아프고,, 그런 엄마를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야겠다 라는 생각에 부담도 늘고요... 그리고 10월에 뇌수술이 있으신데,, 엄마가 요즘 계속 수술을 안 하겠다 하셔서.. 여러모로 걱정이 많아요.. 또 그걸 저한테 풀기도 하고..
이건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이랑 엄마랑 갈등하는 부분인데요... 어떤 부분에서 갈등하냐면 2시간 정도 나가서 입은 옷을 잠깐 침대에 놔두고 다시 몇분뒤에 입으려고 하면 엄마가 세탁기에 넣고 이미 빨래를 돌리고 있거나 그러거든요; 그래서 가족들이 몇 시간 안 입었는데 왜 빠냐 말해도 계속 그렇게 해요. 그냥 빨래할때이면 새 수건도 내놓은지 2시간만에 빨아버려요..그리고 이건 오빠랑 저가 엄마한테 화내는 부분인데요. 엄마가 새로 한 반찬이 있음 다른거 먹고 싶어도 저희 의사 묻지 않고 반찬을 밥그릇에 올려놓고 이거 먹으라고 계속 그러는데 아빠가 항상 그냥 애들좀 냅두라고 그러는데 엄마는 감정적으로 맨날 항상 자식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말하냐 아빠한테 그래요..;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그리고 최근에 진짜 좀 화났는데요... 엄마랑 싸우지는 않았어요... 다행히..하도 익숙해서; 제 태블릿에 있는 펜 케이스가 있는데 그게 만원 짜리거든요. 쪼끔한게; 근데 제가 가끔 펜 케이스를 빼고 쓸때도 있고 끼우고 쓸때도 있는데 그게 바닥에 굴러다닌다고 엄마가 쓰레기 인줄 알고 버렸어요; 그리고 진짜 이건 전에 엄마에게 크게 화냈던 일인데 엄마한테 울면서 화낸 부분인데 제가 대학생이라 방학때 실습을 잠깐 갔다 왔는데 그 사이에 엄마가 제가 영어 공부한 1년치 달력을 엄마가 그걸 버려버렸어요...그래서 울면서 화냈거든요... 나름 중요해서 달력에 적어놓은건데 엄마가 자꾸 방 물건을 만지니까 미치겠어요...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1. 2002. 내가 3살때 아빠가 물건 집어던지고 음식 엎어버리고 욕함. 2. 2006. 내가 7살때 말 안듣는다고 잠도 재우지 않고 졸거나 그러면 뺨을 때렸음. 친척집에 갔을때 친가쪽 할아***가 날 *** 했음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강제로 함. 3. 2009. 내가 10살때 학교폭력을 당했는데(협박 당하고, 욕먹고, 얼굴에 흉터 날 정도로 맞았고) 아빠는 가해자를 편들고 친구들하고 장난친것도 괴롭힘이냐, 니가 잘못했다 그러니 맞고 다녔지, 무능하다라는 말을 들었음. 4. 2011. 내가 12살때 아빠가 갑자기 화가나서 칼들고 날 죽일려고 달려듬, 친척집에 갔을때 대전에 있는 큰아***하고 그 아내가 물어보거나 뭐 먹어도 되냐고 물었을 때 윽박지르고 욕했음. 해산물 먹기 싫다고 말했는데 좋아한다고 해놓고는 왜 싫어하냐라면서 억지로 먹임(문어를 좋아했지 대하를 좋아하지는 않음.) 5. 2013. 내가 14살때 아빠한테 성희롱을 들었음. 한달에 한번씩 일주일간 하는 마법이 있었고 처음이라서 서툴고 아프기도 해서 고생을 했었다. 엄마하고 얘기를 하다가 아빠가 엿듣고 '여자가 조신하게 몸 관리를 해야지 그렇게 관리를 안하니 학교에서 왕따된다'라고. 차를타고 가다가 그날로 복통을 호소 했었다. 9월에 그걸 보고는 비웃고 비아냥 거리듯이 얘기를 했다. 6. 2014. 내가 15살때 아빠하고 학원쌤하고 내 안 좋은 소문을 얘기 했고 그걸 들은 애들이 나한테 얘기 했었음, 학원쌤이 강제로 처벌 각서를 쓰게 했고 아무 이유없이 맞았는데 아빠는 학원쌤 편들고 내 욕했음. '맞는거 가지고 징징거리냐 니가 사람이 맞냐'라고. 7. 2015. 내가 16살때 졸업식오고 싶지도 않았는데 강제로 왔다라며 투덜거림, 규정이 빡세고 처벌, 성희롱을 일삼는 학교인데 아빠는 오히려 '잘됐다 너같은 여자애들은 맞아야하는데'라고 비아냥 거리듯이 얘기를 했다. 8. 2016. 내가 18살때 뺑소니를 당했는데 아빠는 '니가 조심했어야지 다 니 잘못이다. 멍때리다가 사고나고'라고 내 탓을 했다. 9. 2017. 내가 19살때 괜찮은 대학 포기하고 지방법대를 가겠다고 했을 때 '흔해빠진 법조인을 왜 하냐 할 짓이 없냐', '그 대학 비리 있는데 정신나갔냐'라고 아빠는 얘기 했다. 10. 2019. 21살때 동아리 활동을 하고 올때 왜 그렇게 쓸데없는 활동을 하냐라고 얘기하고 자취하고 싶다고 할때 엄청 욕먹었다. 11. 2017~ 2022.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 하나하나 태클걸어서 뭐라하고 비아냥 거린 아빠 12. 2009~2022. 친척들 이야기를 하자면 큰아***는 내가 어렸을 때 우리집에 무단으로 쳐들어와 돈 빌려달라고 난동 부렸고 아빠는 오히려 큰아*** 편을 들었다. 내가 고3일때 친척들을 갑자기 불러놓고 반찬이 너무 ***이라고 깽판 치고 내방에 와서 물건을 뒤적거리고 비아냥거렸다. 13. 2020~2021. 내가 큼맘 먹고 알바를 했고 알바비로 맛있는걸 사주겠다고 했을 때 아빠가 따로 부르더니 무슨 알바를 하냐 미쳤냐라고 얘기하며 정강이를 걷어 참. 14. 2009~2016. 그리고 고모는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초등학교 때(4학년, 5학년, 6학년) 외모 가지고 모욕을 하고 심지어 패드립도 했다. 그리고 종교를 믿으라며 강여를 했고 안하겠다고 하면 땡깡부리고 욕을 했음. 그래서 내가 가정의 평화를 위해 희생함. 고모는 사기로 선고유예5년으루받았다고 한다. 이 사실은 친할아*** 돌아가셨을 때 큰집에서 온 친척들이 얘기 해주었다. 장례식에서 서빙, 돈 계산, 장부작성을 나하고 엄마, 오빠한테 다 떠넘기고 아빠하고 친척들은 술먹고 놀고 있었다. 그 당시 내 나이는 2014 16살 이었다. 15. 2022. 최근 고모를 만나게 되었고 아는척 하면서 가식적으로 구는데 너무 역겨웠다. 16. 2019~2022. 아빠가 친척들을 만나면서 나하고 오빠를 엄청 욕하고 험담하고 다녔다. 덕분에 이미지는 망가졌다. 그 당시 내 나이 22살 17. 2021. 부산에 볼일 있어 아빠랑 단 둘이 가게 되었고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거칠게 하고 해서는 안될 말(너 같은건 투자할 가치가 없다, 죽었으면 좋겠다.)들을 했다. 18. 2022. 서울로 대학원 원서 접수를 하기 위해 대중교통으로 갈려고 했다 저번에 아빠랑 둘이 타고 가다가 막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혼자 간다고 얘기 했는데 아빠가 버럭 소리 지르면서 왜 같이 안가냐고 소리를 질렀고 씨끄럽게 소리지르고 협박을 하여 어쩔 수 없이 같이 갔다. 가면서 역시나 운전 거칠게 하고 왜 내가 태워다 줘야하냐, 서울 이딴데에 왜 가냐 쓸데없는 일은 잘 벌이는 ***라고 했고 나를 호적에서 파버리겠다는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