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도 참아서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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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도 참아서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elancholydevi1
·4년 전
전 이제 중학교 1학년입니다. 가족이랑 아무한테도 말하지않은 이야기입니다. 전 초등학교를 처음 온 다음 생긴거 같습니다. 1학년때 선생님과 아이들한테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1학년 때부터 따돌림을 당해서인지 2학년 올라가고 친구들하고 말을 못했습니다. 말하면 애들한테 또 따돌림당할까 무서웠나봐요. 그래서 애들이 저한테 말걸면 무서워 했습니다. 6학년이 됐을때 까지 말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애들은 절 괴롭혀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나봐요. 저는 괴롭힘을 당해도 가만히 있었어요. 그래서 마음속으로는 한대 때리고 싶어도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어요. 그래서 전 어릴때부터 제가 잘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했어요. 전 그렇게 중학생 1학년이 되었고요. 전 사춘기때 사소한 일에도 화가 죽도록 나고 미쳐버릴것 같아었요. 화가 멈추면 갑자기 옛날생각때문에 눈물이 나고. 그래요. 제가 전부터 화를 참을때 마다 그냥죽을까라고 생각도 했어요. 제가 맨날 화를 참을때마다 옛날로 돌아갔으면 해요. 옛날로 돌아가서 미래를 바꾸고 싶어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아님 그아이들이 잘못한건가요? 맨날 누가 위로좀 해줬으면 했어요. 그러다 이어플찾았고요. 저도 참바보같네요. 하지말라는 말한번을못해서 이지경이 난건데 애들이 왜 괴롭혔는지 왜 중학생들어가서 아는걸가요?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친구가 무서워 피하기나 하고 하지만 막상 말하고싶어도 생각으로 밖에 안돼고 저도 미치겠네요. 제 글을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의욕없음혼란스러워화나불안해부끄러워답답해우울두통불안우울해분노조절스트레스받아무기력해트라우마슬퍼괴로워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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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ed8
· 4년 전
힘내라는 말도 하기 겁나네요. 그냥... 아프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