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런가(여러 의미로) 했더니 생리 하루 전이란다. 평소보다 더욱 우울할 때 다들 주기 체크 한 번 해보세요. pms일 가능성이 높다네요.
어린 내가 꿈꾸던 사람은 내가 아니었을텐데.
왜 사는 걸까 난 진짜 이해가 안돼 이렇게 살거면 죽는게 낫지 않나?
사소한걸로 자꾸 구박받으니까 그냥 다 하기 싫다. 내가 내 돈으로 밥사먹어도 구박받고 화장실 물기 조금 남았다고 구박하고 방문 닫는거 어쩌다 깜박했다고 구박하고 걷는걸로도 구박하고 밤에 말걸어도 구박하고 우산 다 거실에 있길래 거실에 우산 말렷더니 거실에 말렸다고 머라하고 지가 씻엇는지 안씻었는지 모르는데 먼저 씻고 화장실 치웟다고 혼나고 머가 문젠데...이딴걸로 왜혼나는데 대체... 원하는 시간에 씻어도 구박하고 근데 돈도 없으면서 자꾸 대출받아 집 사려하고 대출 같이 갚아달라는데 나는 그럼 취업해서 뭐... 아 몰라 싫어 싫어 얻는것도없고 뭘 위해 살지 목표도 없고 의지도 없고 꿈도 재미도없는데 왜사는건데 안 그래도 취업상황 안좋은데 지원도 없으면서 취업강요하고 난 그냥 지금 사는것도 귀찮은데 나한테 왜 이러지
PMS가 너무심한날이야 짜증지수가 100까지가있다면 오늘은 700퍼 통제가 안될정도로 너무 스트레스받는날이야 너무 짜증나고 슬프고 화도나고 답답하고 홧병걸릴것같아 이럴때 남친은 왜 도움이안되는지 왜 걔는 게임이 나보다 우선인지 이해가안되고 사귀는 이유를 모르겠다 내가필요할때 옆에없는데 걔랑 왜사겨? 연애 왜함? 좋으려고하는건데 스트레스받으면 연애 왜하냐 너무 화가나서 가라앉히려고 100까지 세다가 뒤로 자빠질만큼 화가 많이나는 하루... 출퇴근길도 넘 힘들고 사회생활도 너무 힘들고 일도 너무 힘들고 세개 한번에 몰려오니까 너무너무 힘들다 찡찡대고싶은데 찡찡댈곳이없다 친구들은 취준중이고 남친도 취준인데 말해봤자 대충 듣다가 게임할거고 그냥 오늘같은날엔 네 기분전환시켜줄사람 있음좋겠다. 너무답답하고 억울하고 나는 주변에 그렇게 잘해줬는데 왜 나는 받는게없는것같은지 답답하다 우울한 하루... 그래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역시 사람들은 내게 좋은일이 생긴걸 질투하고 나쁜일은 무기로 삼는것같다. 아무리 친해도 똑같다. 친구를 안믿는건 아니지만 100%믿지못하게됐다. 고양이가 필요한 하루... 오늘 꿈에선 내 고양이가 8층에서 떨어져서 내가 ***듯이 찾으러갔는데 동네사람이 죽인 꿈을 꿨다. 끔찍한 꿈이었다 악몽을 꿀정도로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가보다 힐링이 필요해... 추석에는 호텔이든 모텔이든 여행가서 혼자 힐링하고와야겠다. 리프레시가 필요해.
도파민중독....벗어나야 하는데 쉽지않다.
예를 들어 A가 축구를 잘 하잖아요 그러면 그 옆에 B가 와서 ‘C가 축구 더 잘하는데…’ 하고 말하는 B의 심리는 뭔가요? 자기 열등감이랑 질투면 굳이 남을 언급해서 얘가 더 잘한다고는 안 할 거 같은데 왜 그런식으로 말하는지 궁금했어요 항상
불안해,나 너무 불안해.도와줘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잘 모르겠다.
먹고 자고 싸고 옷입고 걷고 보고 읽고 같은 기본적인 생활조차 이렇게 힘들다면 그만 나를 데려가시는게 맞지 않나? 이젠 생각하는 것조차 잘안되는데 비참한 감정만 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