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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RU2626
·4년 전
안녕하세요.저는 6학년 무용 전공생인데요. 제가 작년에 발과 다리를 동시에 다쳐서 발레를 1년동안 쉬었어요.사실 6학년이고 4년동안 했어도 다른 친구들 보다 경험도 없고 살이 잘 안빠지는 체질이거든요...저는 먹으면서 행복을 느끼거든요ㅎㅎ콩쿨은 엄마가 저에게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선생님께 제가 내년에 나간다고 했데요.(그게 4년째..)이 이야기를 들었을땐 정말 속상하고 화나고 엄마가 미웠어요. 내년에 서울에 가야 하는데 콩쿨을 한번도 못나갔으니까 너무 뒤쳐질까 걱정도 많이되요.(부산사람)슬럼프도 자주 있었는데 더 열심히 하면서 극복하려고 노력했죠.하지만 사람이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니까 이번에 다시 발레학원을 갔어요. 근데 그 발레학원 다니는 애들은 콩쿨장에 살더라고요.너무 부러웠어요ㅠ 전공반에서는 못하고 일단 취미반에서 하고 있는데 애들이 다 말라서 거울에 비쳐진 살이 뒤륵뒤륵 쪄있는 제 모습이 너무 흉측하고 절망적이었어요. 물론 식단조절과 운동3~4시간은 꾸준히 하는데 살이 안빠져요. 살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이 있었는데 발레가 제 길이 맞을까요?+혹시 살 빼는 방법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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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chae1004
· 4년 전
살 빼는 방법은 땅끄부부님 영상 추천드립니다 이분들 평들이 대부분 좋더라구요 체질문제 뒤쳐짐 실력있고 마른 애들 등등 이것들 때문에 많이 위축 되시고 자신감도 쉽게 생기진 않겠지만 너무 비교해가며 잘하네 못하네 하진 않았음 좋겠어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난 나니까요 또 내가 좋아서 하는게 아닌 억지로 하는 기분이라면 방향을 다른쪽으로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