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과시하고 자랑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언제부턴가 자랑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뭔가 채워지지 못한 인정욕구 때문에 그렇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래서 맨날 돌려 말해서 얘기를 들으려고 한다거나, 은근히 답정너 스타일이 있습니다 ㅠㅠ 현실에서는 그러지 않는데요 인터넷에서 그럽니다. 익명이다보니 편하게 자랑해도 될 것 같아서요 ㅠ 근데 그게 너무 자만하는 것 같고 이런 제 자신이 비참해서 ㅠ 외모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합니다.. 이런 저런 방법으로 물어봐서 예쁘다는 소릴 듣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그게 채워지지 않으면 다른 글을 올리거나 또 올리곤 합니다. 지금도 막 과시를 하고 싶어요 ㅠ 자신감이 올라가야 하는데 과시하고 싶은게 올라간 것 같아요. 솔직히 이것도 자랑 같지만... 현실에서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긴 합니다 근데 들어도 잠시 감사하고 기분 좋을 뿐 제 스스로의 자존감을 챙기는 일이 어렵습니다 남이 인정해주는게 아닌 제 자신이 인정을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저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도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ㅠㅠ
ㄹㅇ마음만은 김태희라 인생망함. 성별만 여자임 항상 개그포지션아니면 찐.따ㅋㅋㅋ 부모원망!!!!
현재 165에 75이상 나가는 학생입니다 항상 빼고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서 다시 찌고 겨우 성공직전까지도 갔었는데 시험기간에 공부하면서 또 먹어서 다시 찌고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먹고, 먹으면 또 자괴감 들고 너무 짜증나요.. 요즘 옷에 관심이 생겨서 예쁘게 입어보고싶어도 예쁜옷들은 잘 맞지도않고 옷 예쁘게 입고싶으니까 다이어트해야지, 하고 내일부터니 뭐니, 생리때도 핑계로 계속 먹고 끝나면 또 힘들고 매일 반복됩니다 친구들이 다 마르고 예뻐서 괜히 제 덩치가 훨씬 커보이고 팔만 대면 크기차이 때문에 마음속으로 또 썩히게돼요.. 맨날 이렇게 반복하면서 생활하니까 자존감도 떨어지는거같고 너무 힘들어요..
나도 질투가 심할줄 몰랐다. 대두라는것을 알기전엔 모 구강악안면외과에서는 브라질에서 1억에 두개골 갈라서 줄여주는 수술 있다던데 대출받아서라도 가고싶다
나도 소두로 태어났겠지. 이얼굴로는 주제파악해야한다 흑화하면 욕먹는다 죽고싶다
그냥 안락사 허용해주면 안될까요
외모때문에 하루에도열두번씩 365일 극단적인생각이떠오른다
원망원망원망원망 어떻게 그얼굴을..
진짜 ******ㅈ못생겼다.. 귀엽단 말 들으면 인생 ***망 왜냐 크면 자기욕구도 부정해야 하거덩
한번뿐인 인생 정서 개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