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올까 모든 사람에겐 다 때가 있다고 했는데 그 때가 영영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랑에 빠지는 때 사랑줄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때 이룰 수 없었던 큰 꿈을 이루게 되는 때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직업과 삶의 모습을 찾게 되는 때 외부에 것들에 구애받지 않고 살아가게 되는 때 스스로 노력인줄 알며 헛삽질인줄 모르고 무한정 힘을 들여도 무한워킹만 반복될 뿐. 도달할 수 없는 무한 터널만 반복 되고 그 때가 영영 오지않을 지도 모른다 그 때가 온다면 될 놈일테지만 안될놈이었던 과거와 현재를 버리고 이젠 나도 좀 될놈 좀 하면 안될까 ㅠ 나도 그만 힘들고 싶다
말할 힘이 없어요 누군가에게 대답할 힘이 없어요
어른들은 뭐 자기가 한 업적이 최고인가? 솔직히 오래 했고 실력이 쌓였다는거 알겠는데 솔직히 주변 어른들은 요즘애들한테 훈수질 하기에는 그만한 실력은 안되는거같은데. 시기만 두면 내가 더 열심히 산거같은데 노력이 부족하다 ㅇ*** 근무랑 수업 병행하고 ***맞은 과제들 끝내면 하루 3시간 잘까말까인데 뭔 노력을 더하라는거야 ***인간들이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시간은 흐르고 명절은 다가온다. 명절에도 안 보고 지내고 싶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착하고 순하게 사는건 죄가 아니고 잘못도 아닌데 사람들은 그사람 마음을 이용하거나 미워하고 싫어하더라구요.. 심지어는 그사람이 피해를 준게 하나도 없는데.. 저는 착하고 순한 사람을 가장 좋아해요 그래서 이상형도 외모 직업 학벌 재력 이런것 보다 인성을 1순위로 보거든요 아무튼 사람들이 저를 이용 안했다면 나 자체를 좋아해 줬다면 아직도 내가 마냥 잘 웃고 순진하고 착한 성격이 여전할까 란 생각이 드네요.. 인생을 다시 살 기회가 있다면 여태 살았던 반대로 살았을거에요.. 하지만 사람에겐 인생은 단 한번뿐이라 지난날을 후회할뿐이죠 그래도 지금은 사람 마음을 읽으려 노력해요.. 그래야 달콤한 말에 다신 안속을테니까요..
자기가 시 키는대로 안하면 물건 던지고 팰거 가지러 가고. 아빠가 지칠 때까지 맞아야 끝날까.
가만히 있는건 아무렇게나 대해도 된다는 뜻이 아닌데
내가 아빠에게 바란건 그런 신경써주는게 아니에요. 내가 요청하면 도와주고 요청 안하면 손대지 마세요. 저를 불러다가 앉혀서 연설 하지도 마세요. 눈 마주치라고 하지도 마세요. 대답 안한다고 패지도 마세요. 당신을 존경하라고 하지도 마세요. 저는 이제 아빠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려고요. 아무한테도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거에요. 그러니까 아빠도 나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요. 내가 바란걸 아빠는 해준적 없으니까. 내가 바라는건 잔소리 하지 않는거에요. 제발 오바떨지 말고 옛날 아빠처럼 컴퓨터 게임이나 하세요 제발
난 내가 노력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스스로가 노력을 굉장히 많이 쏟아부었지만 내 노력에 내가 배신당했다는 착각을 했던 것 같다. 이걸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뼈를 깎는 노력, 내 인생 전부를 갈아넣을 준비를 마치자. 인정할 건 인정하자. 난 스스로 노력하지 않았다. 혼신을 다해 살아본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