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잊혀질때가 되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연인|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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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잊혀질때가 되었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dulese
·4년 전
연인과 헤어진지 5년이 되어가네요. 1년2년은 생각나고 가슴이 미치도록보고싶고 했었는데... 이제는 잊을만하면 꿈속에나타나 희망을 갖도록 합니다. 꿈을 잘 꾸는 저로서는 정말 꿈들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헤어진 지금 이 기간동안 두세번의 소개팅을 하였지만 저의 인연은 아니였고 연애를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아직 간절하진 않은거 같아요. 이 글을 적고 있는 이순간 그냥 한번 만나서 커피한잔, 밥 한끼하고 싶네요. 과거의 못해준 것만 생각나고 미안하고 그래서 섣불리 연락은 못하겠고 연락오기만 기다려보지만 연락한통 없는거 보면 그녀는 이제 다 잊었나봅니다. 한번의 연애이자 마지막 연애일까요?
답답해감사해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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