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 잘하는거도 없고 얼굴도 못 봐줄 정도로 못생기고 사회성도 떨어지고 나중에 백퍼 직업도 못 갖는 백수가 되겠지 뻔해 진짜 왜 태어났지? 이럴거면 죽는게 나은데 죽는건 너무 무서워서 할수가 없어 스무살이나 됐다는게 달라진건 없고 중학생때 하던 철없는 생각 그대로 살고있구나 나는.. 진짜 살기싫고 태어난게 너무 끔찍하고 싫어서 눈물만 나온다
왜인지 계속 걱정된다
해야하는데,해야만하는데
아무한테도 곁을 안 내줘야지 다짐해도 나한테 호의를 조금만 보여주면 ***같이 곁을 내주게 되네 그러다 또 상처 받고. 그들은 내가 생각하는만큼 날 생각 해주지 않는다는걸 매번 깨닫는데도 항상 이래...
다른 얘들 보면 놀러다니고 먹고 즐겁고 그러는데 난 스카에서 공부하는데 성적은 걔들이 더 잘나오는게 너무 짜증나 그냥 나만 스트레스 오지게 받지
저녁에 일마치고 밥 같이먹자 해서 한끼도 안먹고 기다렸는데 일이 늦게 끝나서 그냥 집에 가겠대 기분 더럽다
살기싫어요 매일 무시받으며 살아요 모두 저를 자기네들보다 밑으로 보고 이용하려고 해요 또 제가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밉상인건지 다들 절 욕하고 싫어해요 이럴바엔 죽고싶어요 난 왜 태어났을까요? 미움만 받고 무시당하는거 이제는 그만당하고 싶어요 우울하고 살기가 싫어요
요즘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절 다 싫어하는 것 같은데... 난 쓸모없는 사람인데... 난 살*** 이유가 없는데...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기회가 오면 죽고 싶은데... 무섭기도 해요... 그리고 마음이 공허하고..외롭고..답답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울어도 괜찮아... 적어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울어도 괜찮아.. 다 쏟아내고.. 푹 잠드는 거야.. 꿈속에서는 행복한 꿈을 꾸며.. 신나게 뛰어다니는 거지..
사귀는 사람이 저한테 잔소리를 너무 심하게 하고 외모지적 옷 지적하고 꼽 주고 놀리고 해서 참다 터져서 싸웠는데 명절때도 연락 안하고 있구요 저 차단 했구요 화나면 수시로 저 차단해요..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