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Y062
·4년 전
저는 학생이에요. 약 2년전부터 우울함이 자주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근데 1년전부터 우울감이 극도로 심해졌어요. 자살생각은 물론이고 손톱으로 살을 긁어 피가 나거나 입술을 피날때까지 뜯고 손가락에 있는 흉터도 뜯었어요. 또 갑자기 눈물이 자주 나고 식욕이 사라져 10키로가 빠졌어요. 집중력도 약해지고 기억력도 나빠져 했던말을 기억하지 못하고 무엇을 하려했는지 조차 기억하지 못해요. 이래서 우울증이 의심되는데 집안사정이 좋지 않아 부모님께는 말하지 못했고 말해도 이해하지 못하실거 같아요. 이러다가 진짜 자살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그러는데 누가 저 좀 말려주세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