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서점의 동화책 코너에 왔다.
책들의 종이냄새와, 조용한 서점의 분위기가 좋다.
따듯한 이야기를 담은, 어여쁜 그림과 글귀들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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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매 20% 할인내가 왜 그랬지..
하여간 내 인생 대신 살아줄 사람도 아닌 것들이 오지랖은 더 많이 부린다니까 사람들이 피곤하다
엄마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네요. 제가 왜 우는지 왜 슬픈지 걱정은 안할망정 자기 맘대로 생각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 전화 끊고 차라리 고아가 낫지싶네요 아무리 어른들의 생각이 다르다지만 제 부모고 배 아파 낳은 자식인데 어떻게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걸까요..저 정말 너무 힘들고 계속 울고싶어져요..차라리 죽는게 더 좋은방법 같은데 모르겠네요..
하 짜증나네 연휴 첫날부터 옷 가지고 잔소리 신발 가지고 잔소리 왜 나한테 짜증이야
스트레스 받는다…기절하고 싶다
편안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난 형제자매도 없는데 엄마아빠 둘 다 아프면 나보고 어떡하라는거야 가슴이 답답하고 쓰리다
외롭고너무 외로워 너무힘든건 사람이없어서도맞지만 친척과식구 가족잇어도외로운건 어쩔수없나봐 ㅠㅜㅠ 외로워죽겠어 다들 이런기분과마음 못느끼겠지 ?
두시간뒤 편도 폐기! 폐기 잘 안 나오는 편의점인데 추석이라 좀 나올거같아요 ㅋㅋ 아무도사가지마랏
진짜 돈많은 사람만 점점 재산불리기 돈놀음 하고 나같은 사람은 월급쟁이라는 꿈도 평생을 노력하고 경쟁하고 뼈빠지게 일해야 겨우겨우 이룰 수 있다는 점이ㅋㅋㅋ 혁명 일으키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 나라는 정말 좋은데 정말 좋고 떠나기 싫은데 왜 여기 높으신 분들의 인간종자들은 몇년이 지나도 이 모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