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 161에 43kg~42kg인 여자 중학생이에요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을 해서, 2주 전까지만 해도 46kg이었어요. 작년에는 39kg이었어서 폭식으로 올해만 거의 7kg가 찐거죠.. 그런 제가 너무 싫어서 힘들었어요 그러다 점점 밥을 안먹게됬고 지금은 저녁만 겨우 먹어요 그렇게 1주일에 3kg가 빠졌고 지금은 유지되고 있어요 주변에선 말랐다고 말하고 다이어트하지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아직도 너무 뚱뚱하게 느껴져요 아직 중학생이라 사춘기때문에 그런걸수도 있을것도 같은데.. 너무 힘들어요
19살쯤부터 조금이라도 제 생각보다 많이먹으면 토하는 습관이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많이 먹으먄 안됐는데 하는 죄책감과 후회를 덜 수 있어서 일주일에 2-3번씩 저녁에 과식할때마다 토했는데 2년정도 전부터 회사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연인과 싸울때 기분이 안좋을 때 등 답답하고 힘들때면 먹고 싶은걸 잔뜩 사거나 뷔페를 가서 일반인의 2~3배 되는 양을 먹고 다 토하는 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토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으려면 아예 저녁을 굶어야지 이런 생각이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먹으면 폭식으로 이어져서 요즘엔 저녁을 아예 안먹으려고 하는데 약속이 있는 날이면 외식이 불가피하고.. 그러면 또 발동이 걸려서 친구와 헤어지고 집에 들어가면서 배고프지도 않은데 많이 먹고 토해요.. 심지어 먹고 싶은 음식도 아닌데 꾸역꾸역 먹는 스스로를 볼때도 있어요 어릴때 뚱뚱해서 초등학교때 돼지로 많이 놀림 당했고 지금은 마름-적당 사이에 있는 44반-55사이드를 입는 평범한 몸인데도 어릴적 상처가 있는건지... 스스로 학대하는 걸 이렇게 하는거 같기도 하고 막상 먹을때는 기분이 좋으니까 바로 도파민 충전 되는거라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총체적 난국인데...어떤것부터 차근차근 나아가봐야 할까요?
난 보호본능을 일으키지 못하는 머리만 긴 남자이다 죽고싶다
나도 한번 불러보자~~~
남이찍은 멀리서볼때 내얼굴이크고 큰 머리란걸 알앗고얼굴만작은 큰머리 라 슬프다 엄마도 알겟지 아무리이뻐보여도 남이욕하고그러면 왠지 좀그럴때잇잖아여 ? 눈물나네 왜케 눈물없인 못적겠다 불쌍한건지 뭔지 눈물나네
학업 스트레스,가족 스트레스 학업 스트레스도 엄청나지만 가족 스트레스가 엄청 커요. 오빠ㅅㄲ가 내로남불, 분노조절 안돼고,폭력적인 그런 사람이라 스트레스가 쌓였는데 제가 탈모 오빠때문이 커!!!라고 해본적 있는데 너의 탈모가 왜 내 탓? 이러네요. 솔직히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고 저의 탈모를 나의 탓으로 말하냐 그러는데 뭔가 억울했어요. 이렇게 다른사람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로 탈모생기면 억울하고 짜증나요. 저는 오빠ㅅㄲ 죽이고 싶을 만큼 짜증나고 혐오하고 싫어하는데 오빠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탈모 오니까 더 싫어요. 누군가는 피해망상이라고 하겠지만 진심 제 생각이 맞는것 같아요. 20년 이상을 그런 사람과 가족으로 살고 있으니까요.
청소년 시절의 저는 화장에 관심이 있어 화장은 열심히 했지만 미성숙한 저는 화장 지우는것에는 신경을 안 썼어요. 그때는 아직 피부가 괜찮아서 그런가 더 무신경 했어요. 그리고 저는 용돈이라는것은 추석,명절 등에서 받은게 전부 였어요. 그래서 그런가 클렌징품 살 생각보다는 파운데이션을 샀고 버스비는 주셨는데 그것을 살짝 빼돌려서 이것저것 좀 샀어요. 20살이 넘은 지금 피부는 축 늘어지고 청소년 때도 있긴 했지만 잡티가 더 생기고 코에 블랙헤드가 있고 턱 밑에는 검은색 착색이 되었어요. 이제서야 관심을 갖고 영상을 찾아봤는데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지우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화장할 때마다 2중세안은 피부가 예민해질것 같고 1세안만 하면 찝찝하고.. 2중세안을 해도 잘 지우고 있는게 맞나? 이런생각도 드네요. 예전에는 민낯에 자신감 넘첬는데 요즘은 화장을 안 하면 밖에 나가기 좀 그래요. (청소년 때는 학교,학원 갈 때만 화장 했는데) 요즘 스카,집에만 가고 화장 안 해요. 이제는.. 스카에 가는데 뭔 화장? 하는 것도 귀찮고 지우는것도 귀찮아!! 하면서 마스크 쓰는데 최근에는 마스크도 안 쓰고 당당히? 스카에 갑니다. 약간 현실에 치여 얼굴과 패션에 집중이 안 돼요. 어쨌든 지금 이 피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또한 몸에 로션을 안 발랐더니 검은색으로 피부가 착색되었어요. 저는 제대로 안 씻었나?하고 빡빡 씻었는데 안 없어지길래 찾아보니 건조해서 착색된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30분 하는데 이래서 모공이 넓어져서 블랙헤드가 생긴건가요? 청소년때는 안 그랬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가요?(샤워하는게 즐겁고 여유있게 하고싶어서 30분) 로션바르면 겉부분만 촉촉한 느낌 이예요. 속건조가 무슨 말인지 알게 되었죠. 참고로 저는 건성이고 냄새에 예민하고 건성이지만 너무 묵직한?느낌의 크림을 안 좋아해요. 기초화장품 추천 및 해결 방법을 알고있다면 도와주세요.
제가 원래 과시하고 자랑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언제부턴가 자랑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뭔가 채워지지 못한 인정욕구 때문에 그렇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래서 맨날 돌려 말해서 얘기를 들으려고 한다거나, 은근히 답정너 스타일이 있습니다 ㅠㅠ 현실에서는 그러지 않는데요 인터넷에서 그럽니다. 익명이다보니 편하게 자랑해도 될 것 같아서요 ㅠ 근데 그게 너무 자만하는 것 같고 이런 제 자신이 비참해서 ㅠ 외모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합니다.. 이런 저런 방법으로 물어봐서 예쁘다는 소릴 듣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그게 채워지지 않으면 다른 글을 올리거나 또 올리곤 합니다. 지금도 막 과시를 하고 싶어요 ㅠ 자신감이 올라가야 하는데 과시하고 싶은게 올라간 것 같아요. 솔직히 이것도 자랑 같지만... 현실에서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긴 합니다 근데 들어도 잠시 감사하고 기분 좋을 뿐 제 스스로의 자존감을 챙기는 일이 어렵습니다 남이 인정해주는게 아닌 제 자신이 인정을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저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도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ㅠㅠ
ㄹㅇ마음만은 김태희라 인생망함. 성별만 여자임 항상 개그포지션아니면 찐.따ㅋㅋㅋ 부모원망!!!!
현재 165에 75이상 나가는 학생입니다 항상 빼고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서 다시 찌고 겨우 성공직전까지도 갔었는데 시험기간에 공부하면서 또 먹어서 다시 찌고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먹고, 먹으면 또 자괴감 들고 너무 짜증나요.. 요즘 옷에 관심이 생겨서 예쁘게 입어보고싶어도 예쁜옷들은 잘 맞지도않고 옷 예쁘게 입고싶으니까 다이어트해야지, 하고 내일부터니 뭐니, 생리때도 핑계로 계속 먹고 끝나면 또 힘들고 매일 반복됩니다 친구들이 다 마르고 예뻐서 괜히 제 덩치가 훨씬 커보이고 팔만 대면 크기차이 때문에 마음속으로 또 썩히게돼요.. 맨날 이렇게 반복하면서 생활하니까 자존감도 떨어지는거같고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