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림을 준비중인 중3인데 이번에 신입생을 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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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전 한림을 준비중인 중3인데 이번에 신입생을 안 뽑는다네요. 진짜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고 저는 부모님 반대도 심하셨어가지고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준비해서 안 그래도 안 뽑힐까 조마조마 했는데 아예 신입생을 안 뽑는데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희망조차 없어요. 진짜 너무 속상하고 눈물만 나와요. 아까는 진짜 거의 소리를 지르면서 울었는데 지금은 그럴 힘도 없어요. 그냥 울기만 해요. 너무너무 속상해서 힘들어요. 나는 음악을 하면 안 되는 건가? 왜 이렇게 힘들까요. 왜 이렇게 벽이 많을까요. 왜 남들의 몇 배는 되는 것 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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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1234
· 4년 전
정말 마음이 참담하실 것 같아요ㅠㅠㅠ조금 꼰대같겠지만 쓰니같이 뭔가를 하고싶은 의지가 강한 사람은 끝에 보면 가장 성공해있을 사람이에요 한림을 가지않아도 음악을 할 방법은 너무나도 많아요 그리고 쓰니의 제일 강점은 어려요 저는 이제 고닥교 졸업전인데 음악을 시작하고 싶어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절대 포기안하셨으면 좋겠어요 하고싶은게 있는것은 너무나도 소중한거에요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