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미안해 아무도움도 못줘서 지금오빠 상황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대인|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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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빠 미안해 아무도움도 못줘서 지금오빠 상황이 나랑 너무 똑같던상황인데 지금오빠감정과 작년내감정이 너무 똑같고 지금도 나는 후유증같은게 남아있는데 그 일은 나혼자서 멘탈잡고 진짜 딱 미래에 내모습만 보고 지금 포기못한다고 그 생각하나로 시간이 지나서 이러고있는데 오빠도 나랑 성격이 거의 똑같으니까 비슷한감정일거야 그냥... 도움못줘서 미안해 죄책감만 생겨나 작년에 나도 이용당하고 버려지는게 일상이였는데 너무 괴로워서 진지하게 여기서끝내까 생각도했고 뾰족한샤프로 손목에 자국이나고 자국이 부어오를때까지 그었었는데 대인기피증같은거도 생겨서 애들이 무서웠고 쌤들도 비밀보장이라면서 상담내용을 생기부에기록하고 상태를 공유하고하니까 아무도움도안되니까 못믿었는데 지금도 애들이무서워 사실. 혼자다니는게편해 많이다니면4명이야, 그이상은 무섭더라고 작년에도 말한마디잘못했다가 극한의상황까지 갔었는데 지금오빠도 그 상황이네.. 오빠도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큰오해사서 몇년친구를 10분채안되서 잃었고 반에서는 이미지가 심각하게안좋다며 나 진짜 힘들었어 엄마한테 말해봐도 엄마는 말로만 들었지 겪어보질않아서 내 마음이 어떤지몰랐어 지금오빠도 그렇고 진짜 내 주위에 아무도없었고 다 가짜친구였어 서로 이용해먹는 나 친구많은것같지? 맨날 다른이름나오고 맨날 이런일있었다고 꺄르륵대잖아 미안한데 그거 다 뻥이야 학교일을 말해야겠는데 한게없었고 오늘도상처만받아왔다하면 엄마는 더 아파하겠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겠어 내 마음 한번털어놓고 엄마 밤에 울었다? 그 이후로 엄마한테도 내 본모습 못보여줘 힘들면 나 혼자 힘들어해 오빠얘기듣고하니까 작년의내가 계속떠올라서 맨날 밤에 울고있어 이게 내 본모습이야 평소에 애교부리고 눈치없는 ***는 가면이고, 무표정으로 말아끼면서 조용히있는건 실수할까봐 감정을 숨기는거야 미안해 아무 도움도 못되줘서 작년의 내가 어떻게했는지 다 말해주고싶은데 오빠랑 너무 똑같다는걸 보여주고싶은데 내 본모습을 보여주고싶은데 용기가안나 진짜미안해 그러니까 제발 살아만있어줘 대락같은거 안가도돼 고졸도 힘들면 천천히해 제발 살아만있어줘
트라우마불안슬퍼걱정돼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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