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맞춤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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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맞춤법
커피콩_레벨_아이콘djdildldl
·4년 전
이번에 개학을 하면서 어렵게 친구 한명을 사겼는데요. 제가 맞춤법을 그렇게 알맞게 잘 지키거나 그러진 않는데 그래도 기본적인 맞춤법은 지키거든요. 근데 새로사귄 친구가 맞춤법을 너무 안지켜서 거슬려 죽겠어요. 예를들면 자르고를 ‘짜르고’ 라고 하고 끝나고를 ‘끊나고’ 라던지 바람 쐬러를 바람 ‘쎄러’라고 하는 등 다른 것도 있는데 심한건 이거구요. 가끔 띄어쓰기도 안해서 너무 거슬려요... 그냥 원래 보통 카톡으로 하는 말 있잖아요 ‘모야’라던지 ‘~했자나’ 이런 식으로 애교(?)처럼 많이들 쓰는데 저건 그냥 모르는거잖아요. 원래 맞춤법 심한게 아니면 별로 신경 안쓰는데 저건 좀 심하지 않나요...? 친한친구라면 그냥 지적할건데 아직 별로 안친하니까 그 친구 성격을 잘 몰라서 지적도 못하겠어요. 원래 초6정도 되면 저런 기본 맞춤법은 알아야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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