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엊그제 신랑네 작은아빠네 큰아들 결혼식 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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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05young05
·4년 전
토요일 엊그제 신랑네 작은아빠네 큰아들 결혼식 이라 경기도 에서 광주까지 내려 갔다 시댁에서 하루 자고 그담날 가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ㅡㅡ 난 싫은데 ... 밤 열시에 출발해 새벽 두시 넘어서 도착했지 그러다 시댁에 도착해서 애기랑 다섯시 다되서야 자고 담날 신랑이 축의금 받아야 된데서 일찍 나가야 된다는데 난 애기랑 따라 간댔다 차에 있는다고 안그럼 시부모랑 같이 가야 되니깐 ㅡㅡ 나는 싫다 불편해서 ㅡㅡ 담배도 못피고 아 정말 싫어 ㅡㅡ 결국 신랑따라 먼저 출발했지 ..어찌 됐건 결혼식 끝나고 밥먹고 난후에 온가족이 커피타임을 가졌는데 난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을 갔다 꽤 오래 있었나? 아니 한 이십분? 근데 갑자기 신랑한테 전화가 오더니 승질을 내더니 다 간댄다 어디냔다 화장실 이라니깐 거기서 뭐하냐고 머하긴 뭘해 볼일 보지 바보냐 데리러 오라니깐 승질내면서 오긴 오더니 시댁 식구들 다갔댄다 ㅡㅡ 어이가 없네 날얼마나 개무시 했음 ㅡㅡ 얼척이 없어서 허허 ...내가 신랑한테 그럼 전화라도 하지 그랬냐하니깐 아까 하지 않았냔다 ㅡㅡ 내가 갈 기미가 보였음 미리 전화를 주든가 그랬는데 그게 안보였단다 ㅡㅡ 아니 그래도 그렇지 우리가 그아들네 내가 큰 며늘인데 나이는 비록 어려도 그렇다고 말도않고 얼굴도 안보고 그냥 픽 가냐 ? 즈그집은 얼마나 잘났는데 ***럴 ㅡㅡ 아 승질나서 내가 잘못한거야 ? 사람들이 어쩜 저래 ? 내가 똥싸러 간게 잘못이야?
짜증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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