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있는 것이 지옥같이 힘들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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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있는 것이 지옥같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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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서로 대화라기 보다 불만 불평 말하기 급급하다. 듣기만 해도 그사람이 싫어진다. 남동생 쳐 때리고 싶고 무관심 결정체 아버지도 싫고 맘대로 하는 어머니도 싫다. 내가 감정 쓰레기 통도 아닌데 화가 난다. 왜 난 이렇게 불쌍한 존재이며 주변에 힘든 사람만 있는가.. 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상불편러들과 몇년동안 지내니.. 어느순간 부터 내 몸 속에 부정적 생각으로 가득차고 머리가 아프고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다. 제발 집 안에서 가족 이야기 하고 싶다. 이기적으로 살려고 해도 가족 자체가 ***..다 이기적이고 남 생각 전혀 안하고 *** 이게 사회성이 있는 사람들인가? 일상생활 가능한게 신기할 정도다. 고로 밖에서는 정상인 척하면서 집에서 불평불만 힘든 우울한 이야기만 하는 것은 정말 지치고 죽고싶게 죽이고싶게 만든다. 해결방법은 없지만.. 이젠 약으로 그만 버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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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ba4e38e99d76ce64026 와.. 완전 비슷한 사연이네요ㅠㅠ 너무 지쳐 있었는데.. 세상은 제 편이 아닌 것 같아서 정말 지치고 죽고싶고 죽이고싶고 힘들고 그러네요. 가끔 진짜 가족 맞나? 싶을 정도기도 하구요ㅠ 님이 말씀하신대로 가족과 대화를 줄여보는것이 좋을 것같아요. 공감 감사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