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Rin06
·4년 전
꿉꿉하고 찝찝하네요오-.
씻고 왔는데 괜히 더 그런 느낌...;^;
어제 저 글을 끝으로 바로 잠든거 같아요.
뭐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어쩌다 잤는지 기억이 안나요.
어제 너에게 오랜만에 톡을 했다고 했잖아요오-
답이 온거 있죠 ㅇㅁㅇ~!
그냥 안녀엉? 란 말에 안녕?? 이 다였지만요.
괜히 어제 조금만 늦게잤었으면.
조금만 기다렸었더라면.
그랬더라면 너랑 조금 더 이야기 할 수 있었을까-..
저도 자주 연락하지는 않아요.
혼잣말이 될걸 아니까-.
한달에 한번정도 그냥 몇글자라도 보내주면-...
주고받으면-... 좋잖아요-.
그냥 나를 안 잊었구나-...?
나 너무 불쌍한가..? ㅋㅎㅎㅋㅎ
그래도 어쩌겠어요-.. 너는 한참 바쁠 때인걸 너무나도 잘 아는걸. 나는 그러지 않아서 공감은 안가지만 알거든..
그게 몇달을 더 보내야 괜찮아 질까..?
괜찮을 거 같은 날이 혹시 안 오면 어쩌지..?
그 괜찮을거 같은 날, 지금보다 더 바빠지면??
난 아무것도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겠지.
3시에 깨서 너에게 연락을 하나 더 넣었어요.
그렇게 잠들었고,
6시에 깼어요.
7시에 씻고
7:30에 나왔어요.
적어도 5시간은 잤, 5-6시간은 잔거같은데도 왜 이렇게 졸릴까요-,.?
위에 끄적인 너 말고 다른 너는-..
아마 셤 공부를 하고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본만큼 잘 쳤으면 좋겠어요. 기분 좋게~..
갠톡에 넣었으면 답을 해줬을까-
갠톡하기엔 뭔가 이상했고,
단톡에 하기에도 싫었어요.
결국 선택한건 단톡이였어요.
뭐 크게 다른건 없지만- 아닌가-.
조금만 잘해줘도 나는 멍청해서-.
요즘 너 목소리가 조곤조곤 다정한 느낌이라고 착각?
그랬던 건가. 그냥.. 나 멍청하다고-.
오늘 수업 완전..! 완전. 완전 재미없겠다아-.
배도 좀 고픈거 같아. 속이 쓰리거드은-.
내 주머니를 가득 채운건 사탕-.. 허허헣ㅎ
수업할때 쯤~ 되면 사탕 하나 먹어야즹~
토요일날 놀러갈때 사탕 이만큼 챙겨다 갈까아-?
먹든 안먹든 난 너무 좋은뎅- 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애 같나-. 그렇게 보이면 안돼나-.
와아... 전에 말한 반 친구랑 연습 겸 수업이였고 또 과제 사진찍으면서 원래 시원해야하는데,..
어깨 아 나 너무 아파... 이정도면 멍 든거야...
시원해야하는건데.. 마사진데....
내 몸이 이상한건가...??? 나 엄청 아픈데....??
이게 몇일째야아아아~~!~~!!~!!! 아파아아 ㅠ
속도 쓰려..
요즘 여기 자주와서 끄적이는거 같아요.
또 요즘 우울보다는 그냥 조금은 기뻣돈 기분이였던거 같아요. 이게 다 너 때문일까-?
그런 너가 갑자기 잠시, 오래.. 못본다고 하면-.
...
굳이 상상하고 싶진 않네-.
학교 다와가는건가..?? 벌써...??
이제 할 말도 없나봐-.
자꾸 배고프다만 적는걸 보니.
금방도 적은 글이 배고프다라 지웠어요.
진짜 완전 어쩌라는거야-.
내 배고픈거 완전 어쩔 -ㅅ-
이제 그만 쓸래요..
쓸 말도.. 머리를 쥐어 짜고 싶지도..
쥐어 짜도 안나와... 살짝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해요.
다들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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