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싫다. 너무나도 뻔뻔하다. 자기는 착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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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nowman112358
·4년 전
언니가 싫다. 너무나도 뻔뻔하다. 자기는 착하고 나에게 입힌 상해는 별 것 아니라는 저 자신감. 유치원때부터 날 때린새끼가 할 말은 아니지 않냐? 고작 중학교 들어가서부터 안때렸다고 유세야? 중학교 들어가서도 때리지만 않은거지 나한테 욕은 여전히 했었잖아. 다 잊었어? 어떻게 나한테 그런 말을. 언니가 기숙사 들어간 뒤로 괜찮아졌을거라고 순진하게 믿은 나한테도 화난다.
공허해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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