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불안하고 무서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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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불안하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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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제가 지금 현제 15살 입니다 6살때부터 엄마하고 아빠가 싸우는 걸 보았어요.. 아빠가 일하느라고 저희랑 안살고 기숙사에서 사살고요..전 엄마하고 같이 살고있어요.. 어릴때 부터 엄마하고 아빠하고 싸우는 소리를 들으면 너무 무섭고 불안했어요..제가 좀 크면서 초등학교1학년때 아빠가 바람피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엄마는 화가 나고 괴로워서 술을 먹었어요..전 엄마가 술먹는게 싫었어요.아빠는 1년에 추석,설날,제사만 오고 한번도 안왔어요. 오는 날은 무족건 엄마랑 아빠랑 싸웠어요..전 그걸 지켜보기만 했어요..아빠가 엄마한테 욕 할때 말리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그러질 못했어요..제가 한 3학년?그때 엄마하고 아빠가 관계를 하고 있는걸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았는데..너무 역겨웠어요..싸울땐 언제고..하 그리고 엄마는 항상 아빠하고 이혼한다고 말을 항상 했어요..저는 좋았아요..맨날 싸울거면 차라리 이혼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았고 전 아빠가 너무 싫어요..딴 여자 만나면서 역겹게 우리집에 오는게 싫었어요 아빠는 돈을 벌어도 우리에게 안쓰고 그 여자한테 쓰거나 술을 먹거나 였어요..아빠가 생활비를 안줘서 엄마가 열심이 돈 벌어서 저희를 키웠어요 전 엄마가 너무 고맙고 좋았어요.. 15살인 지금 엄마하고 아빠하고 이혼한다면서 *** 이혼도 안하고 맨날 싸우고 다시 사이 좋아지고 그리고 또 언제 진짜 이혼해서 내가 아빠한테 가는게 아닐지 무섭고..불안해요... 이것때문에 불안한것도 있는것 같고 주의에 있는 사람들을 다 못 믿겠어요..다 믿음이 안가요.. 그리고 엄마가 절 너무 못 믿어요..이해를 못 해줘요.제가 스트레스 검사를 했는데 제일 심한 단계가 나왔어요..우울증하고 불안증 검사와 즉각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하네요..그래서 이 내용을 엄마한테 보여줬는데 엄마가 어이없다는 듯 비웃으면서 저한테 너도 우울증있냐?너가?너 중2병이야.이러네요.솔직이 이제 엄마도 못 믿겠어요.엄마가 싫어졌어요.뭐만 하면중2병이다..하는데 그말 들을 때마다 좀 상처받네요..그리고 제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자친구랑 키스를 했는데 그게 엄마가 안거에요. 근데 엄마가 너 정말 역겹다.라는 표정을 지었어요 상처받아서 몰래 울었고 어쩔땐 제가 치마를 입고 나갔는데 이래서 너가 남자들한테 다 흘리고 다니는 거야.라고 엄마가 말해서 너무 상처받고 힘들었어요..그리고 제가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어요..한번은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할아버지기 와서 제 가슴 쪽을 터치하시면서 제 몸을 흔드셨어요..너무 무서워서 누구한테도 말 못히고 혼자 눈물을 흘렸어요.학교에서 행정실장님이 저의 엉덩이와 가슴쪽을 터치하셨어요.엉덩이를 툭툭 만지셨어요.그래서 쌤한테 말씀드렸더니 그냥 아무일 아닌듯 지나갔어요.그 행정실장님이 사과하고 끝났어요..하 그리고 제가 중1때 학교에서 옷 갈아있고 있었는데 남자애들이 커튼을 재쳐가지고 제가 옷 벘은 모습을 본거에요. 재가 그때 빨리 커튼을 닫았거든요.근데 남자애들이 밖에서 수근수근 거려서 너무 창피하고 수치심이..ㅠ 중2인 현제는 뭐 할려고 하면 의욕도 없고 다 포기하고 싶고 자끄만 커터칼을 보면 자해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이런것 때문에 제가 불안하고 힘든걸 까요?제가 그냥 엄마말데로 중2병이 온걸까요?...
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두통답답해어지러움우울해자고싶다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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