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길을 걸어갈때 내 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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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hj2107
·4년 전
어느날 길을 걸어갈때 내 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그림으로 느껴질 때가 있었다. 그렇게 멍하니 걷다가 나뭇잎 한 장이 내 앞으로 떨어졌을때 내가 살아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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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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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u0jj
· 4년 전
시적입니다. 한편의 시를 읽었네요. 공감합니다. 사소한 것에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게 될때가 있죠. 저는 소소한 것에 감사함을 자주 느끼고 행복해져요. 좋더라구요.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런 시간을 음미하고, 느낄 수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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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2107 (글쓴이)
· 4년 전
@0u0jj 작은것의 소중함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