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뭐만 하면 다 나래...
아까 언니랑 엄마랑 나랑 셋이서 마라탕을 먹으러 갔어
근데 진짜 맛없었어...
결국 건더기 조금에 국물 조금 먹고 말았어
결국 너무 배고파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가 집에 가서 날치알이랑 밥 볶아서 주시겠대
집에 도착하고 엄마가 날치알을 찾는데 없대
언니가 그거 듣고서 또 ㅇㅇㅇ이 먹었겠지ㅋㅋㅋㅋ
(ㅇㅇㅇ=이거 쓰고있는 나)
이러는데 나 진짜 안먹었어
옛날에 날치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개 먹고 말았거든?
한 3~5개월 넘은거같아
근데 ㅇㅇㅇ이 먹었다 이러는데 개빡치잖아
난 당연히 안먹었다고 했어
근데 어디서 나온 이상한 자신감으로
너 내가 한달전에도 먹는거봤다ㅋㅋㅋㅋㅋ
이러는데 *** ...ㅋ
왜 뭐만하면 다 나야?
너라는 생각은 안들고?
언니고 뭐고 그냥 다 때려칠까?
안그래도 니가 마라탕 끌고가놓고 지 혼자 쩝쩝대면서 먹고 난 먹지도 못해서 빡치는데 왜 혼자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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