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헤어지구 오는길 38이라는 나이에 너와 함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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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너랑 헤어지구 오는길 38이라는 나이에 너와 함께 하고싶어서 노력했다 하지만 너의 부모님의 냉대에 나는 늘 좌절했다 장거리여서 그래두 올라와서 직장을 잡아달라해 잘 다니던 직장 관두고 다시 신입으로 시작했다 올라오니 더 불편해 하셔서 그냥 입을 다물고 살았다.... 너랑 완전하게 끝내구 오는길.... 너의 부모님 말처럼 외모 준수하구 용모 단정하구 의사 변호사 판사 선생님 공무원 전문지식과 안정적인 직장 가진 사람 만나기를 바라마 너에 부모님께 몇말씀 적어보마 사람 외모로 판단하지 마시구요!!!! 정말. 그렇게 대단한 따님 두신것도 아닌데 유세 그만 떠세요!!!! 꼭 원하시는 남편감 찾으세요 첨부터 저 마음에 안드시는거 알았어요 뭘해두 꼬투리 잡구 늘어지실꺼 압니다
짜증나힘들다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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