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일은안하고 백수로 지내는것일까 나의 부족함은 뭘까? 뭐가 두려운걸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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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년 전
난 왜 일은안하고 백수로 지내는것일까 나의 부족함은 뭘까? 뭐가 두려운걸까? 새로시작하는것? 새로배워야 한다는것? 주변사람들은 내가 백수인것을 알텐데 근데 남의시선따윈중요하지 않다 왜 내가 앞으로 나*** 못하고있는지 그게 중요할뿐이다 나의숙제
전문답변 추천 2개, 공감 81개,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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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카페 상담사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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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관찰하고 탐색하기
#하고싶은일#탐색#관찰#응원
안녕하세요 사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현재 일을 하지않고 준비중인 상황에 내가 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 어떠한 것일까.. 하는 고민이 드시는 상황이군요. 다른 사람의 시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도대체 어떠한 이유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지 이유를 찾고 계시는 마카님께 전문상담을 전해드립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께서 작성해주신 사연을 읽고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스스로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해보면서 도대체 일을 하지 않는 이유가 어떤 것일지를 찾아보며 정확한 답을 알 수가 없어 얼마나 답답함을 느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계속된 질문들만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을 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큰 실망감과 불안 그리고 두려움을 느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원인은 외부적, 내부적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정말로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이지, 하지 않는 상황인건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카님께서 적어주신 질문들은 모두 마카님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어렴풋이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처럼 많은 분들께서 외부적인 요인에서 원인을 찾으면 혹여나 내가 핑계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여 자기 자신에게서만 이유를 찾곤 합니다. 이렇게 자신에게서만 이유를 찾다보면,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어 내가 발전을 못했기 때문에, 내가 게으르기 때문에, 내가 못하기 때문에 라는 잘못된 이유들을 찾게되어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이제는 스스로에게 계속된 질문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질문에 답을 해 줄 차례입니다. 그렇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외부적 , 내부적 원인들을 찾아보아야겠지요. 정말 객관적인 시선으로 ‘ 내가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는 이유 ’ 를 외부적인 요인 1,2,3,--- (ex> 1. 신체건강상의 이유 2. 가족 내의 문제 등 ) , 내부적인 요인 1.2.3.---- (1. 새로운 곳에서 시작해야하는 두려움 2. 어떠한 직업을 가져야 할 지 모르겠음 등) 이렇게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적어보며 현재 상황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발전되었으면 좋겠는 부분과 변화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을 마카님께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하고 싶은 직업이 있지만 자격요건이 충분치 않다 생각되신다면 자격요건이 될 수 있도록 자격증 준비를 해본다던지, 어떠한 직업을 가져야 할 지 모르시겠다면 적성검사를 해보시는 것 또한 권해드립니다. 만약 아직 조금 더 휴식을 취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그것 또한 그것대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휴식을 취한다고 해서 더 게으르고, 발전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직 무엇을 할 지 몰라서, 마음이 가는 것이 없어서, 아직은 좀 지쳐서 그러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스스로를 타박하지 마시고, 마카님 자신이 무언가를 하고싶어지도록 충분히 관찰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취업’이라는 것은 중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을 하지 않는다해서 못난 사람은 아닙니다. 이 점 꼭 알아주시고, 마카님께서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이 생기시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비공개 (글쓴이)
3년 전
정말 너무답답했었는데 이렇게 전문상담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결방안을 보고 한번 작성해보겟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screen91
3년 전
저도 똑같은 생각하면서 대학 졸업 후 3~4년은 허송세월을 보냈어요. 근데 나이가 어느 정도 먹고, 이러면 안되겠다싶어서 그냥 어디든 자격증이고 뭐고 필요없는 그런곳에 들어갔습니다. 잡직이라고 불릴만한 일이여도, 다니다 보니, 8시에 출근해서 6시까지 다른 사람들이랑 지내는 것도 할 수 있게됬고, 어떤 일이든 일단 들어가서 배우면 할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을 얻고 나니까 그 이후부턴 그만 두고 이직준비하면서도 귀찮다거나 두려움이 없더라구요. 제 생각엔 일단 한번 부딪혀보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어디든 들어가서 좋은 곳이든 나쁜곳이든 난 일이라는 것 자체에 적응하러 왔다는 느낌으로. 야근도 해보시고, 윌급받으면 친구들이랑 모여서 술마시면서 회사욕도 죽어라 해보시고, 이게 뭐 별거냐하는 마인드로 다녀보세요
tiger3390
3년 전
지금 힘드신 시기에 같잖은 말일진 몰라도 글쓴이님이 빛나기 전의 어두운 단계라고 생각해요 저도 1년을 백수로 지냈고.. 감히 조언할 수 없겠지만 글쓴이님이 일어나고자 한다면 도와줄 사람은 어디에든 있다는 것입니다. 직장이든 어디든..
forever01
3년 전
맞아요 저도 그래요ㅜㅜ
eppooni80
3년 전
세상이 녹록치만은 않더라구요~사람관계 그게 젤 어렵습니다. 그러나 용기내 보시길 바래요~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