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목수아버지와 기쎈어머니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사회생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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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upkk
·4년 전
저는 목수아버지와 기쎈어머니에게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도 기가 쎘는데 어머니도 만만치.않게 기가 쌨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었습니다 엄마에게 안기고도 싶었고 엄마에 젖도 만지고 싶었습니다 엄마는 저를 밀치고 모든지 안된다는.말만하였습니다 엄마이거 사주세요 안돼 엄마 이거 먹고 싶어요 안돼 엄마 이거 만지고 싶어요 안돼 이거 갖고 놀아도 되요? 안돼 엄마는 엄마방에 들어오지도 말고 엄마물건 만지지도 마 친구들은 데려올생각하지말고 밖에서 놀아 엄마저거 먹고 싶어요 저거 먹지 말고 그냥 이거 먹어 엄마 저거 사주세요 그냥 이거 입어 이거 안입으면 안사줄거야 엄마는 제가 하는것을 다맘에 안들어했습니다 엄마의 생일이여서 엄마는.화려한 귀걸이 좋아하여서 화려한 귀걸이 사드렸는데 엄마는 그물건을 던지며 나 이딴 가짜 안껴 하고 던져 버렸습니다 초등학생이였지만 엄마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몸이 아픈날은 죽어도 학교가 하고 학교를 보냈고 집에들어오면 엄마는 없기.일쑤였고 집에 있는날은 문을 잠궈놓고 24시간 잠만 주무시고 밥은 안차려준적이 태반이였습니다 늘 소리지르고 제가 말하면 무시하고 하였습니다 언제부턴간 저에겐 이런게 생겼습니다 말해도 안듣고 못들은척 하고 무시하고 때리고 해서 엄마에게 가지 않았고 묻지도 않았고 말을 걸지도 않았고 부탁하지도 않았습니다 부탁해도 거절할거고 선물을 드려도 맘에.안든다고 버릴거고 나는 돈으로 달라 할것이고 아빠에게 얻어내기 위해 나를 이용해서 얻어내고 음식을 먹으면 좋은건 다 엄마가 먹고 저는 낡고 허름한거만 주었습니다 그렇게 맞고 무시당하고 답변못받고 이런제가 30년동안 집에서 사니 저에게는 여자기피증이 생겼습니다 여자가 지나가면 표정이 굳어지고 여자가 말을 걸거나 말을 하면 안들리고 여자가 무엇을 하면 안보고 다른것을 하고 피하였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랑받지.못한 사람입니다 그런 아빠가 엄마를 때리고 엄마는 저를 때리고 오빠는 일찍 집을 나가고 아빠는 지금도 가족을 불신하고 입에는 욕과 화가 가득합니다 엄마도요 저는 그런환경에서 지내고 있는데 아빠가 가게에 오라고 하지만 아빠의 거친말을 들을자신이 없네요 이제는 가지 않을려구요 가게에는 아빠가 바람핀 여자가 경리를 봅니다 제가 가면 나 일안나갈 거야 하고 야 니 아빠에게 물어봐 왜 나에게 전화해? 하고 쌀쌀 맞습니다 모든게 아빠의 죄죠 아빠가 인성이 나쁘거든요 아마 그여자는 똑똑 하고 앙칼져 뒷돈 많이 빼돌렸을 겁니다 가게안에는 cctv가 없거든요 저는 이런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지금도 가게 경리는 저에게 소리지르고 저희 엄마는 지금도 이거 안집으면 안사줄거야 이럽니다 같이 다니기 싫은데 그들이 나에게 욕을 하며 키웠는데 그들은 사치하고 나에게는 없다고 인색하게 키웠는데 지금은 저에게 의지할려고 하네요 어디.갈때 나도 데려가 엄마는 고집쎈 여자인데 어렸을때는 나버리고 놀러다니고 늦게들어와 그 긴시간 혼자 방치하고 말도 걸어주지 않아 말도 잘 못하고 지금도 사회생활이 어렵습니다 잘 듣지도 못하고 눈도 잘 못마주치고 내 의견을 말하지 못합니다 안된다는 말맘 들어서 이제는 생각도 안나고 내가 뭘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뭘 선택하고 또 안됀다고 엄마가 제제할까봐 지금은 엄마를 피해다닙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1초마다 화내고 욕하는 아버지 그냥 피할려구요 나 미워하는 경리이모 자기 고집만 부리는 어린 어머니 아빠닮아 소리만 지르는.오빠 저는 매일 이렇게 삽니다 일을가도 욕하는 사람들.. 그냥 피해다닙니다.. 내주변에는 나를 사랑해 주는이 없고 돌봐주는이 없고 도와주는이 없고 욕하고 화내는 사람들 밖에 없지만 저에게 하나님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성경을 주셔서.감사합니다 보이진 않지만 들리진 않지만 말씀안에 절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마저 없었다면 전 숨쉴수가 없었을겁니다 친구도 없도 내주변엔 절 좋아하는 사람이 없지만 하나님이 절 좋아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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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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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kk (글쓴이)
· 4년 전
힘내세요 ^-^ 내가 글쓴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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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kk (글쓴이)
· 4년 전
힘내세요 ^-^ 당신은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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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park
· 4년 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