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살아 있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왕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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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살아 있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061103selfharm
·4년 전
난 망가져있다. 내 안속 마음도 내가 살아서 움직인다는 스트래스를 주는 나의 몸도..... 우리가족은 4명이다.. 나와 부모님 동생. 우리 가족은 어렸을때 터 유독 나에게 손찌검을 많이 하였다. 날 하루가 멀다하고 몽둥이로 맏기도 하고, 싶하면 집에서 쫒겨나기도 하고, 가끔은...아니 자주 엄마가 던진 물건에 몸을 맞아 살이 찢어지거나 피멍이 들기도 하였다. 그렇게 나의 몸은 마음과 함께 급속도로 나빠졌다. 종합병원이란 말을 듣고 다닐정도로 병원에 가는게 익숙했다. 감기, 독감, 장염, 대상포진, 탈수, 빈혈..등등 여러가지 병을 달고 살았지만 항상 그앞에 붙는 4글자가 있었다. 그건 바로 스트래스이다. 난 항상 원인도모르는 그냥 스트래스성ㅇㅇ병 에 치여 살아왔다. 엄마와 아빠는 갱년기, 동생은 사춘기.. 집안의 모든 사람은 자신들의 스트래스를 나에게 푼다. 학교에선 몇번을 전학해도 은따 아니면 왕따. 집에서는ㅈ무대포로 쏟아지는 잔소리와 동생의 투정, 교회에 대한 압박 까지 더해지면 그걸 견뎌내기는 더 힘들어진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쓰고 있는 스마일 마스크를 벘으면 내가 나쁜 아이가. 된것처럼 이야기 하고, 화내고 소리지르고 용돈으로 협박하고... 동생이 엄마,아빠말 안들어서, 부부싸움 때문에 축척된 부모님의 슫드래스 풀이의 화살표도 결국 나에게로 돌아온다... 난 매일 생각한다. 난 왜 살아있지? 편하게 죽는 방법은 없을까? 라고... 하지만 가족에게 이이야기를 하면 나만 *** 취급 받으니까.. 오늘 내일..하루하루를 숨겨가고.. 그렇게 난또 망가져 간다..................
짜증나신체증상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화나불안해콤플렉스어지러움우울두통무서워불면괴로워트라우마불안우울해호흡곤란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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