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선을 넘어갔어요 다른남자를 만났거든요 그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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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ristband
·4년 전
엄마가 선을 넘어갔어요 다른남자를 만났거든요 그래서 아빠랑 동생이랑 살고있는데요 엄마가 남자를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엄마가 생각이나요 원래 이 상황에선 미워하는게 맞는것같은데 집에 혼자있을때 자꾸 속으로 '엄마 엄마는 나한테 너무 잘해줬는데 난 너무 못난딸같아'같은 생각이 들면서 울어요 가끔 제가 울때도 소리없이 우는게 익숙하구나 하기도하고 잘때도 혼자 버티다가 다 자는소리 들리면 울어요 그러면서 계속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짜증나힘들다혼란스러워답답해우울해괴로워무서워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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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guest
· 4년 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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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y
· 4년 전
엄마가 잘못하신건 맞지만 어떻게 바로 잊고살 수 있겠어요. 당연히 생각나고 보고싶을 수 있지요. 글쓴이님은 하나도 잘못하신거 없잖아요. 절대 못난딸 아니에요. 기죽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