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한 동네를 살았면서 예전에는 개구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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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20년 넘게 한 동네를 살았면서 예전에는 개구리 소리와 초록초록 자연향기가 넘치던 동네가 예전에 모습은 사라지고 길쭉길쭉한 아파트들로 가득차 있는게 뭔가 추억들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그중 우리 동네의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쉼터가 되었던 친구네 엄마의 정답던 미용실이 이젠 너무나도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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