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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부부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kokomom
·4년 전
결혼한지 14년차입니다.(현재 45세) 아이를 임신한 시기부터 지금까지 남편과(현재 48세) 관계를 안하고 실아요.(현재 아이 11살) 문제는 저에게 있어요. 제가 정말 너무 관계가 싫고요. 남편이 남자로 보이면 소름이 끼쳐요. 남편은 아이낳고 돌쯤 지났을때쯤 스킨쉽을 통해 의시 표현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신경질적으로 거부한 이후로 현재까지 시도도 못하고 있어요. 저도 너무 편하고요. 성관계를 제외하곤 대화도 서로 잘하고, 부족한 부분 없이 아주 잘 지냅니다. 저는 너무너무 편하고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좋은데, 남들에게 얘기하면 큰일이 난 것처럼 얘기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쭉 이 상태로 살고 싶은데, 남편의 성욕을 제가 배려하며 살아야 하나요?(정말 성관계 자체가 너무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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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i
· 4년 전
@!372a752b54a8f97effb 전문 상담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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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tl2222
· 4년 전
결혼11년차 입니다 딸아이가있구 정말 성관계가 싫어 몇달에 한번 할까말까였습니다 그것도 억지로 후다닥 그러다 보니 남편이 바람이 났었고 현재 잘살고는있지만 그이후 남자는 절대 여자처럼 안하고 살수없다는걸 알았습니다.. 배려는 그리고.. 신랑이 해주고 계신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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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nayen
· 4년 전
남편이 이미 뒷일이 났거나 엄청 배려를 해주시거나 하는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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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anzo
· 4년 전
남편이 바람피우거나 유흥업소 다니게 된다면 글쓴님이 원인제공 한거라는 사실만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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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ha19
· 4년 전
솔직히 좀 이기적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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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jeong07
· 4년 전
이게 왜 이기적인거죠?이해를 할수가없네요. 성관계가 필수는 아니잖아요.본인이 하기싫은데 억지로 할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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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l99
· 4년 전
저희는 반대예요.. 제가너무 하고싶은데 신랑은 피곤하다고 안해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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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5425
· 4년 전
답답하네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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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malt210
· 4년 전
남편이 불쌍해요 님께서 잘못하시는거같아요 섹스는 하지마시고 손으로라도 남편의 욕구를 풀어주심이 적당할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