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알바나 하라는 엄마 짜증나 죽겠네 어제 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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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맨날 알바나 하라는 엄마 짜증나 죽겠네 어제 새벽까지 계속 스트레스 받아서 늦게자고 오늘 늦게 일어나고 너무 졸려서 초저녁에 잠들고 지금 일어났더니 10시에 불끄고 자라는 엄마 나갈거야 빨리 나갈거야 짜증나 죽겠네 다른 사람들은 이시국에도 알바 구하려고 하고 악착같이 돈모은다는데 그래 이시국이라 핑계대고 태어날때부터 있었던 팔 문제 핑계대고 알바 안한다고 ***이나 하고, 그래 내가 다 잘못하고 한심한거지 아직도 내가 프랑스 관련 책만 더럽게 본다고 생각하는 이 자식에 1도 관심없고, 본인 앞에서 공부대놓고 하는거 아니면 믿지도 않는 엄마야 나도 나름대로 계획 세우고 한국사고 토익이고 영어고 컴활이고 계획세워 해나가고 또 해나가려고 하고 있는데 잠시 지쳐서 힘들어서 어제오늘 잠깐 쉬는데 본인 말 안들을거면 아빠있는 할머니네로 가라고 또 ***이나 하고 돌아갈거야 이인간아 내가 이번에 공무원 시험 제대로 공부도 안하고 수험생만 20만명인데 이번에 시험삼아 보라고? 내가 왜 그거 안본걸로 니한테 욕을 먹어야 하는데 내가 왜 니가 시키는 대로만 다 하고 하나라도 맘에 안들면 욕먹어야 하는데 진짜 엄마라는 인간이 도움은 안되고 위로는 안될망정 맨날 밀어붙이기만 하고 내가 진짜 죽어야 정신을 차릴까? 저 똥고집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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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llIllIllIIll
· 4년 전
어휴..집에서는 좀 편히있게 가만두시지ㅠㅠ 힘드셨겠어요., 잔소리도 하루이틀만 하지 그렇게 매일 잔소리한다고 서로 스트레스만 받고 말 듣는것도 아닌데,, 저도 고3때 엄마가 고3은 1초라도 더 공부해야지 왜 놀고있냐 이런식으로 들들볶아서 엄청 짜증났던적있네요..이래서 빨리 독립해야하나봐요..배우자든 부모님이든 같이살면 답답한 순간이 참 많이 오나봐요 결혼도 하기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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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b70d98f5aef4a52ac (글쓴이)
· 4년 전
@llIllIllIllIIll 그러게요 ㅠㅠ 저도 빨리 독립하고 싶어요. 참.. 항상 빨리 독립하려면 뭐든 일자리를 얻고 취업해야 하는데 당장 취업만을 목표로 삼을지 조금 더 숙고해서 내가 정말로 원하는게 뭔지 찾고나서 천천히 돈을 벌어야 할지, 대신 그러면 독립은 늦어지는데.. 항상 두가지중에 고민하고 있네요 요즘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