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소설 쓰듯 하던 망상이 나를 잡아먹는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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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소설 쓰듯 하던 망상이 나를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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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버는 돈을 다 쏟아부어도 언제 다 갚나 싶은 대출금 그래도 평생 하는 일을 찾겠다고 공부를 시작했지만 차라리 그 돈을 생활비로 내놓길 종용하며 길을 막는 부모 무기력하고 우울한 기운을 떨쳐낼까 싶어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내 소설 쓰듯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상상하곤 하는데 자기 전 잠깐이던 망상에 쏟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생각이 끊겨 현실을 직면하는 순간 내가 그렇게 초라해 보일 수가 없다 그 초라하고 나아질 것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어서 견딜 수가 없다
실망이야우울해공허해무기력해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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