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이렇게 만든 새끼들은 너희인데 제발 아니라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행|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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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날 이렇게 만든 새끼들은 너희인데 제발 아니라고 생각하지마.역겨워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제발 나한테 관심 좀 끄라고.제발 성격이 그따구로 생겼으면 바꿀 노력 좀 하면 안돼??하..진짜 지 힘들다고 표현하는 거 짜증나.너도 힘들다는거 알겠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난 너 위로해줄 생각 1도 없어ㅋ너희들이 나한테 어떻게 대했는데 내가 어떻게 너희한테 잘할 수 있는데ㅋㅋ 상상도하기 싫다..하..제발 내 인생에서 좀 꺼지라고 제발.미칠 것 같아..너희는 절대모르겠지.. 내가 자기들 때문에 죽고싶을 정도라는 걸.. ..근데 그거 알아요?내가 말하는 너희들이라는 사람들 내 가족인데..ㅋ아무리 그래도 가족인데 이해가 안된다고요?물론,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전 이제 지쳤거든요..가족이라는 이유로 항상 말도 못하고,표현도 못했고,하고싶은 말있어도 난 꾹 억지로 참아야했고,안 힘든 척 해야했고, 진심 가족만 아니였다면 그냥 남이였다면 이미 양심이랑 인성 박탈된 사람들이에요.난 이사람들이 내 가족이라는 사실이 너무 싫어요.가족이 아닌 남으로 생각해보니까 성격이 진짜 짜증나더라고요. 걔다가 진짜 어이없어서 더 짜증나는 건ㅋ 둘의 성격이 비슷하다는 거에요ㅋㅋ 진짜 왜 둘다 그렇게 성격이 나쁜건지..남이라고 생각하고 성격 봐보면 제가 진짜 싫어하는 성격들이더라고요ㅋㅋ 제가 말하는 너희가 누군지 들으면 깜짝 놀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하지만 제 글을 읽기전에 이 말은 꼭 하고싶네요.전 그동안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말 모든걸 다 참았어요.3년은 계속 참고 참고 또 참았어요.그런데 가족에게 스트레스 받은 얘기를 이제야 한번,처음으로 하는 거에요. 전 3년동안 참으면서 이제야 처음으로 이런 얘기해보는 거에요.가족이니까 참아야지라고 생각해오며 참고 버텼는데 이젠 더이상 그게 많이 힘들 것 같아요.말도 못하고 참으면 더이상 미쳐버릴 것 같아서 마인드카페에서라도 얘기할려고요.이제 말할게요.하지만 누군지 듣고 너무 놀라진 말아주세요.이제부터 더 자세하게 얘기할 건데 이해가 안되실 것 같다면 보지말아주세요.제 글이 이해가 안되신다면 그냥 지나가 주세요.댓글에다 아무리 그래도 가족인데 이런 말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이제 진짜 말할게요. 제가 말하는 사람 중 한명은 바로 엄마입니다. 앞에 글을 봤다면 조금 놀랐을 수도 있겠죠?..ㅎ 네,제가 힘들었던 이유는 엄마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언니고요.제가 말한 사람들은 엄마와 언니입니다.둘이 엄마에 그 딸인지 유독 언니가 엄마와 성격도 맞고 얘기도 잘했어요. 전 그렇게 까지 잘 맞지는 않았고요.둘은 정말 잘 맞았어요.그래서 그런건지 둘의 성격도 꽤 비슷하더라고요ㅋㅋ정말 짜증나는 성격인데 (가족이라서 제대로 말 못한거지 남의 성격으로 보면 모두가 싫어할만한 성격이에요.) 일단,언니의 성격은 자신의 잘못된 점을 고칠려고 하지 않는 성격이에요ㅋㅋ정말 짜증나는 성격이죠. 자신의 고칠점을 볼려고 하지도 않고 말을 해줘도 그냥 무시해요.남에게 피해를 주는 성격임에도 고칠려고 하지 않을려는 태도가 정말 싫어요. 원래 그런 성격싫어하는데 가족 중에 그런사람이 있다니 정말 불행하네요.성격이 안좋으면 고치면 되잖아요?근데 고칠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매너는 없고,무례하고,배려할 줄도 모르고, 섬세하게 신경써야하는 부분에 귀찮다고 지멋대로 해서 남한테 피해줘놓고는 사과도 제대로 안해요. 아니,애초에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릅니다. 적방하장은 기본이죠ㅋㅋ자기 성격을 돌아볼줄도 모르고 고칠려는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 정말 짜증나죠.근데 그런 성격이 제 언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엄마는 엄마로서의 책임이 없는 사람이에요. 둘다 책임감이 없는건 똑같고,다른 점은 엄마는 방관한다는 점입니다.좀 더 자세히 말하면 제가 언니와 다투든 싸우든 뭐라하는줄 알아요? 시끄럽다고 해요.둘 다 진짜 이기적이고 비겁합니다.딸들이 싸우고 있는데 그저 시끄럽다고 그만하라고 합니다ㅋ제가 언니한테 맞아서 울든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든 그냥 옆에서 가만히 있는 사람이 엄마라는 사람입니다.지 딸들이 싸우고 있으면 자기가 시끄럽다고 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죠. 저희가 많이 싸웠으면 엄마가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하지만 제가 언니랑 싸우든 말든 그냥 애초에 별 관심없어요. 그냥 당연하다듯이 생각해요.말릴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자기가 시끄럽다고 그만하라고 완전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에요.저희가 싸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넘어갈려는 마인드가 아니라 딸들이 싸우고 있다면 말릴 줄도 알아야 하는데 시끄러,조용히 해.라고만 합니다. 제가 싸울 때 소리를 지르면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자꾸 싸울 때 소리지르지마 너가 너무 시끄럽잖아. 뭐..조용히 싸워 이런식으로.저희가 싸웠다는 생각은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그저 제가 소리를 지르면 잘못은 저에게만 있다듯이 마치 시끄럽게 한사람이 잘못했다듯이 말합니다. 중제자가 역할을 잘해야하는 것도 모자랄 판에 그냥 제가 소리를 지르면 제 잘못이랍니다ㅋㅋ언니가 절 괴롭히거나 놀려도 제가 소리지르면 엄마는 제가 하는 말은 듣지도 않고 시끄럽다고만 하고 맙니다. 진짜 상처고 저한테 관심이 없다는게 알기싫어도 너무 잘보여서 너무 억울하고 상처받아요. 엄마라고 불리는 사람에게 엄마로서의 제대로된 말,행동들을 보지도,듣지도 못한 전 엄마에게 너무 배신감과 혐오감을 느낍니다.무엇보다도 제가 정말 간절히 원하는 건 제발 자신의 고쳐야할 부분을 고칠려고 노력해줬으면 좋겠습니다.성격이 나쁘다는게 욕 먹을 이유는 아니잖아요.저도 좋은 성격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들 그렇잖아요.하지만 그런 성격을,자신의 행동,성격을 돌아보지도,고칠려고도 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 사람의 문제죠.저도 성격 좋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고 누군가 제 성격,행동을 지적한다면 그 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고 바꿀려고 노력도 합니다.제발 그 둘은 자신의 과거와 행동을 다시 돌아볼 줄 알았으면 좋겠네요. 무엇보다도 제발 언니가 너무 간절합니다. 제일 심한건 언니에요.아까도 말했지만 적반하장,내로남불,이기적,무례하고,배려할 줄도 모르고,사과도 제대로 안하고,제가 이거 해달라고 부탁을 여러번해도 신경도 안쓰고 그럴려고 노력도 안합니다.제가 1,3번 말하다가 3번때쯤 부터는 좀 화나서 그때 딱 뭐라고 하내면 왜 이렇게 다혈질이냐며 화냅니다ㅋㅋ제가 얼마나 말했는지 기억도 못하면서 항상 저보고 다혈질이라고 해요ㅋ 오히려 다혈질은 자기같은데 말이죠. 같은 방을 쓰는데 배려할 줄도 몰라요.집에서 다른 가족들한테도 꽤 그런 편인데 저한텐 유독 더 심해요.언니한테 저는 그냥 배려할 필요도 없는 사람이라고 말해요..ㅋ "넌 함부로 대해도 돼ㅋ, 너랑 엄마는 다르잖아~당연한거 아냐?,내가 왜?" 이런식으로 말하고 인신공격도 합니다ㅋ 정말 찌질하고 유치하다고 생각하는건 싸울 때 자신이 빡치면 일부로 자격지심 느껴지니까 저 기분 나쁘라고 엄청 무례한 말을 생각없이 뱉어냅니다.제 눈썹가지고 웃기다고 하고 너 표정 웃기다며 못생겼다며 인신공격 등. 이런 말을 자기가 짜증나니까 막 뱉어내고 제가 그 말에 상처받아서 뭐라 하면 기분좋아하는 걸 보면 정말 역겹고 찌질하고 비겁하다고 생각해요. 가끔씩 사이코같다는 생각도 해요. 제발 그 더럽고 역겨운 섬격 좀 고쳤으면. 제발 좀 인성 좀 제대로 키웠으면 좋겠네요. 하..아직 할 얘기는 많지만 여기까지만 쓸게요.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급 마무리 합니다. 제발 그 따위로 살지 말길.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그 쪽은 가족으로 인해 상처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불만이야의욕없음답답해우울실망이야우울해자고싶다외로워공허해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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