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 상사와 갈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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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 상사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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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상사라곤 했지만 사장임 걍 말해서 가게를 여러곳 운영하는데 그 중 하나를 내가 맡게됨 매니저같은거임 이시국에 돈도 벌고 괜찮네? 아니다. 그렇게 좋지않다.신생가게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교육시키고...잡일 하고...여러일 을 신경써야한다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벌이도 시원찮다. 정산부터 발주에 알바들 교육까지.그런데 나는 그런 총괄 매니저같은 일을 처음 맡아봐서 이것저것 놓치는 부분도 많고 실수투성이다 맡아서 한지 일주일 되었는데 일주일동안 사장을 화나게하거나 실망시키는 일만 한거같다 이런 내 자신이 너무 못나게만 느껴진다 돈을 그렇게 버는것도 아니다 다른 여느 직원이나 길게일하는 알바생과 같다... 돈은 적게벌고 일은 많이 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놓치는 부분은 많고.... 진짜 마음이 미칠것만 같다 다 관두고만 싶다 이럴때면 나도 돈을 많이 가진 사장이고싶다 내가 도대체 왜.....왜 이런 지옥을 겪는걸까 차라리 내 가게이고싶고 내가 다 하고싶다 나도 돈이 많았다면 이러진 않았을거같다 알바 나 사장 이렇게 샌드위치처럼 끼여있다.. .... 알바생들이 뭔갈 모르는건 내 탓이오 사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나는 형편없는 사람이다 정말 마음이 무겁다 아무리 오랜시간 일하고 나름 이것저것 신경써 따라잡으려 애써도 실망시킬 일 들을 하면 나는 그저 너무나 부족한 자격없는 사람일 뿐인거다....아무리 좀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사장 눈치가 보일 수 밖에 없다.......
불만이야불안힘들다의욕없음답답해울고싶다걱정돼괴로워자고싶다우울해스트레스우울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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