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n1·4년 전
하고 싶은 직업 하고 싶은 일 너무 다양하다.
그중에 심리 상담사, 전문 번역가, 작가, 소설가, 시인, 연구원, 작곡가 등이 눈에 띈다.
뒤늦은 나이인 28, 나는 지금 저 중에 한가지를 목표로 삼아, 앞으로 나아가가고 있는 중이다.
너무 늦은 것이 아닐까, 너무 늦게 온 것이 아닐까,
하루에 수십 번, 수백 번을 후회하고, 울먹이며, 억울하게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나에게 꿈이 생기고, 목표가 생긴 이상은
아무것도 생각 않고, 될 때까지 가보자는 결론과 함께, 꿈 이란 현관문을 열고 목표란 정상을 향해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는 중이다.
저랑 같은 시기에 꿈을 찾아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꿈의 도전은 아름답고, 휘황창란 하겠지만, 그 꿈을 가지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대가도 치르겠노라고, 목숨도 바칠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청춘이여, 힘내자.
청춘이여, 나아가자.
그 곳을 향해, 꿈의 목표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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