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개학하고나서 점점 마음의문이 닫히는거같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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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vy0412
·4년 전
고등학교 개학하고나서 점점 마음의문이 닫히는거같아요. 예전에는 친구들만난다고 약속잡히거나 말만했는데도 설렜는데 지금은 아무느낌이 안들어요. 오히려 긴장이되요... 얼굴은 웃고있는데 속은 그렇지않아요. 속은 전혀 기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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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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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저도 그랬어요. 저도 원래 외향적인 성격이었는데 점점 나서지도 않고 하다 보니 ...제가 딱 고1때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1년내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아싸로 살았었습니다,,, 허허 낮선 친구랑 말하면 긴장하고 그러기 시작한 게 그때쯤인데,,, 지금은 고삼이 됐구요. 근데 지내다 보니까 또 어찌어찌 소수 한두명의 친구들이랑 저도 모르는 새에 조금 가까워져서 그냥저냥 적당히 지내고 있네요. 이제는 외향적인 성격이라고는 말하기 힘든 성격이 되긴 했네요. 참 어쩌다 보니 정말 성격이 변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체력이나 정신적으로 힘들면서 더 그렇게 된 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