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1이 된 학생인데요 제가 이번에 가게 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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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adness2480
·4년 전
이제 고1이 된 학생인데요 제가 이번에 가게 된 고등학교에서 옛날 친구들을 봤어요 친구들이랑 연락이 끊긴 지 좀 됬거든요.. 제가 연락을 먼저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러다가 끊겼어요.. 그래서 먼저 아는 척 인사하기도 미안하고 그렇다고 아예 그냥 모른 척 하면서 지낼까하니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옛날에 같이 즐겁게 놀았던 기억들이 떠올라서요.. 몇몇은 제가 그 학교 다닌다는 걸 알고 있다는데 아무런 말도 없는 걸 보면 저랑 모른 척하고 싶은 걸 수도요.. 하..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만 이런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한데 ㅠㅠㅠ
답답해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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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s3
· 4년 전
아무리 오래 안보고 오래 이야기 안해도 즐거운추억이있다면 반가울 수밖에 없죠 그 친구도 당신이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을지 몰라요! 용기내면 다시 친한친구로 돌아갈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