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폭언 폭행
남편은 자기 기분이 안 좋거나 제가 여러번 이야기하면 폭언과 폭행을 합니다.
( 예를 들어 저희 아기가 20개월인데 응가를 싸서 남편이 화장실에 있을 때 빨리 나오라고 햇다는 이유로 벨트며 물건이며 애한테 다 집어던지고 욕을 하기도 하고 , 자기가 티비를 보는데 애가 리모콘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고...양치하다 운다는 이유로 닌텐도게임 충전기 던지고...)
솔직히 아기는 아빠를 좋아해서 아빠가 오면 막 뛰어가는데 아빠라는 사람이 아기에 대한 애정이 없습니다.
물론 밖에서는 애 안아주고 보여주기 식으로 다 합니다.
3ㅡ4번째 말해도 그때 뿐이고 이혼은 죽어도 싫다고 하고.. ㅠ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사는게 맞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