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내 고민
커피콩_레벨_아이콘Hyoeun0419
·4년 전
저는 엄마가 힘들땐 말하라는데 못말하겠습니다. 말하면 제 맘이 무거워지고 슬퍼지고 눈물이 나와서입니다. 안울라고하고 노력할라고합니다. 근데 일이터졌습니다 엄마한테 고민을 말했는데 너무 서럽게 울어습니다 바로 절 혼내실때 친구와저를 비교을 하셔서 저는 저게 상처라고 말했는데 눈물이 펑펑 쏟아나왔습니다 앞으로 엄마한테 고민을 털어야할까요?
불만이야힘들다질투나불안해걱정돼우울해외로워스트레스받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5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hapssalgaru
· 4년 전
저도 똑같아요 ㅠㅠㅠ 그래서 저는 일기장에게 털어놓는것처럼 고민을 적고 보라는듯이 책상에 펼쳐놓고 자요! 실수로 펴놓은것처럼요 ㅎ 그러면 엄마가 지나가다가 읽어요ㅎㅎ 닫혀있는것도 아니고 일기장이 펼쳐져 있는데 솔직히 안보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ㅎㅎ 실제로 저 그렇게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방문을 벌컥 열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엄청 놀라면서 무언가를 급히 덮고 아침을 차려주는데 엄마가 그걸 닫을때 딸랑 소리가 났거든요 제 일기장에 달려있는 방울 소리예요 ㅎ 그리고 일기장이 닫혀있더라구요 ㅎ빼박 엄마가 본거죠 ㅎ 그러니까 일기장에 열심히 엄마한테 말하고싶은거나 하소연 열심히 적고 펼쳐놓으면 어머니가 와서 보시구 나중엔 무슨 힘든 일 있냐고 물어봐주실것 같아요! 물론 제 경험이라 마카님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저도 마카님 상황이랑 똑같아서 더 공감되고 도와드리고 싶네요...우리 힘내요 ㅠ 화이팅!!
커피콩_레벨_아이콘
Hyoeun0419 (글쓴이)
· 4년 전
@chapssalgaru 좋은 명언 감사합니다. 그죠 펼쳐놓은걸 누가 안보나요 저같아도 봐요. 저도 한번 일기장에다가 제 마음을 털어놔야겠네요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
PV12
· 4년 전
저도... 고민을 털어놓아봤자 마음만 무겁고 흐지부지 넘어가는게 대다수...
커피콩_레벨_아이콘
Hyoeun0419 (글쓴이)
· 4년 전
@PV12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