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고 1순위로 생각했던 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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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가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고 1순위로 생각했던 친구는 나의 질투 대상이 됐고 그 친구는 나를 5위 안팎으로 생각한다.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고 믿어 아무 말도 안하고 조용히 친구들 옆에 지내다가 결국 내 옆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고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도 없다. 내 성격,행동 모든걸 탓했다. 이런 내가 더 이상 인간관계을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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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bana
· 4년 전
이런말 도움 1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대학 졸업한 성인들 학창시절 친구들중 20프로정도도 연락안하고산답니다 ...지금은 그 친구랑 학교친구들이 마카님의 작은 우주일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더 넓게 길게 본다면 지금 질투하고 있는 걔는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아닌사람일수 있어요 그런 작은 요소가 마카님의 소중한 인생에 아주 큰 걸림돌이 되지 않길 저는 고 1때 왕따였는데요 그때 혼자서 모 하는걸 마스터해서 오히려 혼자서도 잘 놀고 독립적인 성향의 사람이 될수 있었어요 본인이 떳떳하면 되요 그리고 특히 남탓하는 인간들하고 상종하지 마시길...시간낭비랍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