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살아온게 무의미하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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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살아온게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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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대학을 가야해서 4년제 대학을 왔고, 반수해서 더 나은 곳에 와서 1년을 버텼다. 그리고 충동적으로 휴학했다. 공부할 의지도 생기지 않고 사람을 만날 자신도 없고 왜 나는 이 모양인지 한심할 뿐이다. 대학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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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gkyeong
· 4년 전
그동안 정말 열심히 살아온게 글만으로도 나타나는데 무의미라뇨 아마 글쓴이님이 층동적으로 한 휴학은 그저 글쓴이님이 힘들게 살아온 인생에 휴식처를 내주고 싶었던 자기가 자기에게 준 선물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