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 결혼식 코로나로 12월로 연기 미리 마련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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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3월달 결혼식 코로나로 12월로 연기 미리 마련된 집 그것도 보증으로 돈 다 날렸다고 사기로 날렸다고 얻은집 보증금은 남편 엄마가 줘서 그나마 40만원 월세방 한달월급 250 냉장고며 티비 등 혼수 천만원 내돈으로 다 마련해서 같이 동거한지 3달정도 충청도 사람인데 충청도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 절대 아니지 이사람은 도대체 속을 모르겠고 너무 무심한 거같고 얘길안하면 도대체가 예를들어 몇일동안 장염에 감기에 너무 아프면 퇴근길 죽 정돈 사올 수 있는거 아닌가? 죽 좀 사오지 하면 얘길하지 그러고 장염에 배고파도 못 먹는데 자기도 먹고살아야하니까 그럼 말이라도 말던지 피자먹을래? 라면먹을래? 나 장염인데 죽 한번 끓여주진 못 할지언정 연예때도 돈 없는거 알고 만났지만..ㅜ 돈없어서 고기한번 못 사먹고 항상 분식집 놀러는 ㅡㅡ 영화보는정도 2년만났는데 부모님께 3천만원 있다고 조금 대출받아 전세얻겠다더니 그것도 거짓말로 밝혀져 부모님께 무릎꿇고 사죄했지만 나도 그때 알아서 상견례까지 다하고 결혼 3달 앞두고서 충격에 충격 ㅠㅠ 가진거 400백 전재산 나이가 40인데 전재산이 20살때부터 일했다는데 헤어지는게 갑작스런 공백이 겁났던걸까 그래도 같이 있고 싶었는데 지금 같이살아본 3달 드는생각은 돈이 문제가 아니다 돈 관리는 내가 하니까 있는 돈도 없지만 남편월급통장관리 지금은 혼자살고싶다 혼자 내가 산 혼수는 어쩌지... 티비65인치 냉장고 쇼파 등 큰것들을 본가로 옮겨갈 수 있을까...하 그냥 너~~~무 혼자살고싶다 내 나이 38살 남편은 몰라도 내애긴 키우고 싶은데 내가 누차 물어봤고 저사람은 진심으로 나를 사랑한다했는데.. 안느껴진다 날 왜 사랑하는거지 하.. 하는소린 맨날 그려~뿐 외롭고 외롭고 한 없이 외롭다
속상해불안해실망이야지루해혼란스러워우울어지러움공허해짜증나두통답답해우울해불안외로워스트레스받아괴로워불만이야힘들다화나걱정돼무기력해슬퍼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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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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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edheart
· 4년 전
토닥토닥 꼬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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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edheart
· 4년 전
제 딸이라면 혼자 살라고 적극 나서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