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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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gyutaemun015
·4년 전
제가 요즘 들어 듣고 있는 고민이 몇 가지 있습니다. 고민 좀 들어주세요. 1.중학교 1학년인 동생이 제 말을 안 듣고 저를 우습게 보는 것 같습니다. 숙제 안하고 맨날 휴대폰만 하면서 내가 하고있냐 물으면 뻔뻔하게 화를 냅니다. 정말 동생 때문에 괜한 스트레스를 받고, 삶의 질이 확 떨어집니다. 어제 아빠한테 혼나고도 정신 못차리고 저러고 있습니다. 엄마,아빠 말도 잘 듣지 않아서 전 반 쯤 포기한 상태입니다. 마이동풍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녀석한테 할 말은 없으니까요., 이젠 동생 녀석이 아예 문을 잠가 버렸고, 자기 말로는 열심히 하고 있다 고는 한지만 저는 못 믿겠습니다.(볼때마다 멍청한 녀석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듭니다)어떻게 해야 저 녀석의 버릇을 고칠 수 있죠? 2.제가 한국사검정시험(6월 27일날 봄)을 보려고 에듀윌 한국사 기본서 심화 편을 사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학창시절엔 맨날 한국사 100점 맏고, 수능에서도 1등급 받았는데..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공부는 언제부터, 어떻게, 몇 시간 정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3.제가 감정조절이 매우 힘듭니다. 화나면 길길이 날뛰고 막말이 튀어나옵니다. 그 후에 자책하기 일쑤죠. 어떻게 해야 하나요? 4.제가 생각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거나 사람들(주로 동생)이 내말을 듣지 않으면 히스테리를 부리고 짜증이 나고, 예민해 집니다. 5.내성적인 성격이라 혼내는 걸 보고 있거나 누군가 혼내면 불안해집니다. 그리고 마음이 약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합니다. 6.알바자리를 구하려고 하는데 어느 일을 해야 좋을지, 어떻게 일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에 눈치가 느리고, 사람 말을 가끔 잘 못 알아듣는 버릇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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